‘169cm·47kg’ 김남주, 시상식 앞두고 수분까지 말렸다 “너무 먹고 싶어 울기도”(김남주)[종합]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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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11c789bdfe4ff615ae76df106e9e4e90639f6c945ceb63d2e4582d6dd6184" dmcf-pid="2KUfapTN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95303819jtjm.jpg" data-org-width="530" dmcf-mid="qzryzwJq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95303819jt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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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ebb93ca2121892c2cb85b86c3f22d1ed230c5ec7c94e522fc0ef6ed0853473" dmcf-pid="VfqPczGkcv"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22808f10cdb86ad0b8a783feef955ea833eabdfa442384803390ca769d979e7" dmcf-pid="f4BQkqHEjS" dmcf-ptype="general">7일 채널 ‘김남주’에는 ‘왜 먹어도 살이 안 찌나요? 비밀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f3dee06d8d175ff4d680bc241acd6bb0e3f4161ef11f732e74bfc324567427c" dmcf-pid="48bxEBXDjl" dmcf-ptype="general">영상 속 김남주는 지인과 함께 닭한마리를 파는 단골 맛집을 찾았다. 김남주는 “다이어트할 때, 간 안 된 거 먹고 싶을 때 (온다). 너무 맛있어서 온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b935e7690190e0bd09b27d5b02386864052d813d7e5271fb085b8ac922c24" dmcf-pid="86KMDbZw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95305178luip.jpg" data-org-width="530" dmcf-mid="KDmWqriB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95305178lu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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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9ebbd6c717be5848b7f3570ab5504a5ffe6cf524a902ec751a700dca7a902a" dmcf-pid="6P9RwK5roC"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닭한마리, 파전, 낙지볶음, 소주를 주문했고 음식이 나오자 “고기보다 떡을 좋아한다. 탄수화물 좋아한다. 떡볶이 좋아한다”라며 그릇 수북하게 떡을 담았다. 김남주는 “하얀 탕보다 짬뽕, 순댓국을 좋아한다”라면서도 닭한마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ccfded0e7ddeed4f02f43df59adb92f7a18494635f334dda0261b16e2d40644c" dmcf-pid="PQ2er91mNI" dmcf-ptype="general">한참 식사를 즐기던 김남주는 “먹는 걸 봐봐라. (음식) 좋아하는 사람 같지 않지? 난 절대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남주는 “나는 사실 칼국수를 좋아한다. 면 때문에 운 적도 있다. 너무 먹고 싶은데 며칠 있다 시상식이다. 그래서 수분까지 말려야 되는데 가족들이 이걸 먹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안 먹고. 나 보는데 맛있게 먹을 때가 많다”라며 남다른 칼국수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9cb15b4f365614d6f5ee6a4d383858858f4ff62fcae89b25a381c034d2921a" dmcf-pid="QxVdm2tsaO" dmcf-ptype="general">칼국수까지 흡입하던 김남주는 “솔직히 나도 이렇게 먹을 수 있다. 안 먹는 것이다. 갑자기 너무 억울하다”라며 여배우의 설움을 드러내기도. 제작진은 “가끔 정신을 놓는다”라고 말하면서 다이어트할 때 가장 생각나는 음식을 물었고, 김남주는 떡볶이를 꼽았다.</p>
          <p contents-hash="f69ac4977dfb9c848910649d8f8adef79b4345efdc18c762a8205d83690cb57b" dmcf-pid="xMfJsVFOcs"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너무 슬프지 않냐. 왜 맛있는 건 살이 찔까”라면서 “촬영 너무 좋다. 내가 이렇게 마음껏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껏 먹은 기억이 없는 것 같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yWCX9Ig2om"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0efc251ad343dcfc73c838bec3ee2ba29227340b597b575499b4198c07ee0faa" dmcf-pid="WYhZ2CaVNr"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김남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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