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그물 한 번 던지니 100만원…'전설의 대어' 낚았다 [푹다행]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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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0f0ce2fe5111d4a4b70bfa9c86d3b2a7d57c6d178394a5368e22f84a9071f" dmcf-pid="HWVq9Ig2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MBC '푹 쉬면 다행이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201539436nxhj.jpg" data-org-width="640" dmcf-mid="WhpOlPuS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201539436nx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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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푹 쉬면 다행이야'/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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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cf809bd5055148d0be823487ae981314c826639c7481e0b38a72555f0c98a8" dmcf-pid="XG4bVhNfC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창석이 100만 원짜리 전설의 대어를 잡는다.</p>
          <p contents-hash="581f0001554ccb93150141d00517a2ecbd3702663666418b56f2766e2036b771" dmcf-pid="ZH8Kflj4vS"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5회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최애 일꾼' 고창석, 그리고 장혁, 김남일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김기방, 윤서령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e6de35ae587fae3e388d55a9b385a187537a03c6a79f0cbc37234cbcb0cf83" dmcf-pid="5X694SA8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MBC '푹 쉬면 다행이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201540705pmwe.jpg" data-org-width="640" dmcf-mid="YWe6MGrR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201540705pm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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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푹 쉬면 다행이야'/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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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9b2addd019c57dea74982c72b126900dba3be9f16c9f420a70188628e2fd25" dmcf-pid="1ZP28vc6Th" dmcf-ptype="general">이날 안정환은 "오늘 잡는 어종은 바다의 명품"이라며 일꾼들과 함께 조업에 나선다. 해당 해산물의 이름을 들은 고창석은 "말은 들었는데, 보는 사람은 드문 전설의 물고기"라며 "과연 우리가 잡을 수 있을까?"라며 의심 반, 기대 반의 반응을 보인다.</p>
          <p contents-hash="050503c53776a76b9ab3d8aedd56133477cb44506ea18eaf65d143b90b49dda6" dmcf-pid="t5QV6TkPvC" dmcf-ptype="general">선장님은 "한 마리에 시가 4~50만 원 정도 하고, 식당에서는 100만 원이 넘어간다"며 "만선을 이루면 천만 원도 벌 수 있다"고 덧붙인다. '푹다행' 사상 최고가인 생선의 가격을 듣자 일꾼들은 상기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f636e260ed1881cd4aa487b8909b6c73d2493a840993d58fbd8bc90c534004d5" dmcf-pid="F1xfPyEQSI"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설의 물고기답게 조업을 시작하고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모두가 초조해진다. 이때 모두가 인정하는 어복왕 고창석이 전면에 나선다. 그가 그물 앞에 서자마자 갑자기 값비싼 해산물이 줄줄이 올라오며 선상을 설렘으로 물들인다.</p>
          <p contents-hash="3174a6890ef3b27d09fea7956e6cef1aaeb4206045922406b3e45d3b1eb36007" dmcf-pid="3tM4QWDxlO" dmcf-ptype="general">마침내 고창석의 환호가 터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설의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안정환이 "내가 본 이 생선 중 제일 크기가 크다"고 감탄할 정도로 큰 전설의 물고기가 잡혀 현장은 축제 분위기가 된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5268dfeb56bf1f8d44e3e280477af0d44cd3e8531c3379d069419c53b021e824" dmcf-pid="0FR8xYwMys" dmcf-ptype="general">'푹 쉬면 다행이야'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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