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결혼 후 母 역할만 들어와…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짠한형’) 작성일 07-0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ZI7Ddz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66ff658c6b9791b31329765c562e9dc0a1149848b94b2233483aebf00e3d5" dmcf-pid="Bq5CzwJq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today/20250707201209401eiim.jpg" data-org-width="700" dmcf-mid="zLNQsVFO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today/20250707201209401ei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9cb82d3b41e730539b639923718056d4a4b7faba79e14a402aea88565f4f52" dmcf-pid="bB1hqriBzJ" dmcf-ptype="general"> 배우 이미숙이 결혼 후 방황했던 시기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1fd8e41bded52a12489ac91873b516f977b0a1d4eb340fca90bd6daa4fdf8a23" dmcf-pid="KbtlBmnb7d"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이미숙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d1c38a4311cf24d2839bb0b72982ed24b931d191839e2f756d81e1c5841c578" dmcf-pid="9KFSbsLKue"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숙은 결혼 후 10년간 활동을 쉬었다며 “그때만 해도 고정관념이 있었다. ‘저 여자는 결혼하면 그만두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괜히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거다. 결혼은 이 여자의 삶인데 꼭 부합을 시켰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저 여자는 엄마 역할밖에 못 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51b78c6258c86b51559f4e12ac61f9ef9859ac694a3290346ee5cfdd4eb071" dmcf-pid="2saPm2ts7R"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그걸 인정하기 싫었다.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라는 생각에 너무 싫었다. 들어오는 역할마다 다 그런 역할이라 ‘이거는 아니다’ 싶어서 10년을 방황했다. 그래서 그때 일본 가서 공부하고 미국 가서 뭐 했다. 일을 진짜 좋아하고 그렇게 평가받고 싶지 않은데 그런 평가를 하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87dfcdfd77780cd0bbf4677cb7fc86db1263112db22f8a80a3ab80cbb6113b8" dmcf-pid="VONQsVFO7M"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앞두고 돌연 "죄송하다"..김지민. 돌연 '사과' 왜 했나? ('두데') 07-07 다음 20억? 200억? 2000억? 아니 20조! ‘한순이’ 스칼렛 요한슨, 역대 최고 수익 배우 올랐다 [★1줄컷]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