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콘서트 '시야없음석' 논란에 사과 "후속 조치 예정" 작성일 07-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xxbsLK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2649dc98e433136753ee33c2a7feca10db54611518aaa97c765e598be6098c" dmcf-pid="BEMMKOo9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tvreport/20250707202047510pts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CCA7Yc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tvreport/20250707202047510pts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606ca48053677f6700b1926507456c679bf69ba666a66be115dd3570989c1a" dmcf-pid="bDRR9Ig2Ci"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고양 콘서트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인해 무대가 보이지 않았다는 불만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20098e9c5ede871a9883257fc3051a8dee4238b9295c46e0588908d7aaaf0591" dmcf-pid="KGDDnthLyJ" dmcf-ptype="general">7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689f37cf77aafded605077a7eed130ce0db915390075d8ac93cad06f0a73098" dmcf-pid="9HwwLFloSd" dmcf-ptype="general">이어 YG는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으나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됐다"라며 "이에 따라,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안내드리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95da1218c1e36d1dcf0a5498f4aab4969c52c0b9f4235ee913c8627f4891eb8" dmcf-pid="2Xrro3SgC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5~6일 양일간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85885993b42d520209f2a4bbff34d0906a65486152a40396885652a0bf853154" dmcf-pid="VZmmg0vaWR" dmcf-ptype="general">이날 일부 좌석에서 무대 전면을 가린 일명 '시야 제로석'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문제의 좌석은 N3 구역으로, 무대와 이 구역 사이에는 콘솔이 자리 잡고 있다. YG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크린을 설치했는데, 오히려 이 스크린이 무대를 전면을 가리면서 공연을 아예 볼 수 없었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eec32e2fb170f189e571aea795ffae4f0250c03008c8e17b37e4f292dce7f8e9" dmcf-pid="f5ssapTNhM" dmcf-ptype="general">특히 논란이 된 좌석은 'B석'으로 가격은 13만2000원이었다. 9만9000원에 판매된 시야제한석 보다 더 높은 가격이다. </p> <p contents-hash="fc1b7e21b7c17705616c123f2e6be2cc6834891b773cf9f1a03dcc13bb590b48" dmcf-pid="41OONUyjTx" dmcf-ptype="general">해당 좌석에 앉은 팬들은 "점프할 기운도 나지 않았다. 무슨 이런 자리를 파냐. 환불해줘도 내 시간이 아깝다" "블랙핑크를 실제로 보고 즐기려 콘서트를 간건데 모니터만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시야제한석을 산 것도 아니고 멤버십 구매해서 피켓팅해서 자리 예약한건데 무대를 단 한순간도 내 눈으로 보지 못하고 오는 게 맞는걸까. 오히려 시야제한석은 무대라도 보이던데" "후기랄 것도 없이 그냥 안 보인다. 구조물에 의해 시야에 방해가 일어날 수 있다면서.. 시야가 없다. 시제석도 아니고 본예매로 푼게 진짜 넘 화난다. 불꽃놀이? 드론? 다 가려서 위만 빼꼼 보이고 아예 안 보였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597ba3fc2e77060cb1ca9c23f3fab26cc1838876edd31b71c7c9eddfa0209d2f" dmcf-pid="8tIIjuWAlQ"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히어라 X 아이키 "89년생 친구"…김지우 '절친' 출격 07-07 다음 헤이지니x김윤지x랄랄, 대세 슈퍼맘 총 출동(‘슈돌’)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