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김여진·홍서준, 묵직한 존재감 예고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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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에스콰이어'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203015537qomu.jpg" data-org-width="559" dmcf-mid="Ws0VVhNf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203015537qo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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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에스콰이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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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여진, 홍서준이 JTBC 새 토일극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진중한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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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될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가 김여진과 홍서준의 합류로 한층 더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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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먼저 김여진은 율림의 대표 변호사이자 이진욱(윤석훈)의 사수인 권나연 역을 맡는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노련한 리더십을 겸비해 후배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특히 이진욱이 냉철한 승부사이자 모두의 선망을 받는 변호사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믿음직한 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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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김여진은 권나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해온 그가 '에스콰이어'에서 선보일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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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홍서준은 율림의 창립멤버이자 송무그룹 부문장 김율성으로 분한다. 조직 내에서 원칙과 공정함이 누구보다 철저해 후배들 사이에서도 신뢰를 받는 상사 캐릭터다. 이진욱과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선후배다. 업무 스타일은 다르지만 긴 세월만큼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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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과 강렬한 존재감을 겸비한 홍서준은 김율성의 입체적인 면모를 탄탄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더불어 관록에서 우러나는 여유로 법무법인 율림의 또 다른 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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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극의 중심축인 이진욱을 사이에 둔 김여진과 홍서준의 선후배 케미스트리는 '에스콰이어'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냉철한 이성 뒤에 감춰진 이진욱의 내면이 이들과 어떤 관계로 얽히며 드러날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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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정채연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 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오는 8월 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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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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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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