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설에…"여자로서 매력있다고 위안" 작성일 07-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JFFNP3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6c8a8544162b8eddb90ecabe1ff32f9145d96a949ae0e6306969f14be2752" dmcf-pid="V5i33jQ0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이 과거 17살 연하 남성과 외도설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oneytoday/20250707202936190wfdr.jpg" data-org-width="1200" dmcf-mid="K5Khh6Ul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oneytoday/20250707202936190wf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이 과거 17살 연하 남성과 외도설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49d25fc2dda4587c755c708acea2178104e8a435798eaa040ab77452f2a172" dmcf-pid="fsKhh6UlTw" dmcf-ptype="general">배우 이미숙이 과거 17살 연하 남성과 외도설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3f4da9fa5722b8239fa80b64dba987f0254ad15853155fa77e17f633fa71f76c" dmcf-pid="4O9llPuSyD"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7일 공개된 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 "사람들은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지 않고 연하라는 타이틀만 보고 싶어 한다. '쟤는 저런 애'라고 단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b5045e3642a8026fd003cbe52562448f25a6661ea7c34a7e4f33e7cbb02f5a16" dmcf-pid="8I2SSQ7vSE" dmcf-ptype="general">앞서 이미숙은 2012년 연하의 유학생과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스캔들의 요지는 그가 2006년 전 남편과 별거 당시 17세 연하 남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고, 전 소속사 측에서 상간남의 입막음 비용으로 거액을 썼다는 것. 이미숙은 1987년 의사 남편과 결혼했지만, 20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d367524da8138bbbef4ec20e52295707c292f2cedbc2285ae406a6850773cadb" dmcf-pid="6CVvvxzTWk" dmcf-ptype="general">스캔들은 전 소속사 사장 김 모 씨와 법정 공방을 계기로 일파만파 퍼졌다. 당시 이미숙은 "그게 다 사실이었다면 저라는 배우는 존재할 수 없다"며 김 씨 등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지만, 1년 만인 2013년 2월 김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76bf50bf960f63981d563206f224b5043c23d5362504dd6d0da098f74d44a4" dmcf-pid="PhfTTMqy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oneytoday/20250707202937476jw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9MxXXnVZ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oneytoday/20250707202937476jw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7064c400b725db0c2ef331180e000a8c980bf08f6c4a21adf4e55c0086913d" dmcf-pid="Ql4yyRBWSA"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제 내면이라는 건 사실 그렇지 않은데, (사람들은) 그걸 그냥 글씨로 (낙인을) 찍어버린다. 난 그래도 연기자고, '여자로서 어떤 매력을 아직 상실하지 않았구나'라는 걸 위안 삼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29e613c2f40f33fa06113e73a96091143ac49aa30145aade7bf49e7a6b2b9c3" dmcf-pid="xS8WWebYTj" dmcf-ptype="general">그는 "그들이 그런 원색적인 것으로 나를 공격하듯, 난 나름대로 또 그런 걸 위안 삼는 거다. 그건 그냥 누구나 살아가면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실수할 수 있는 일들"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eca3528d3df865c504a2239105d9ae478fd2c5d9d1c541f890895f4274c805c" dmcf-pid="y6lMMGrRvN"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연예인이니까 사람들이 많은 잣대를 들이대고 얘기하는 건데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이라며 "그래도 뭐 연상보다는 연하가 낫지 않냐"고 반문했다. </p> <p contents-hash="7f9be9004d9285bd881dc36d61873d3793f735d658d9871a71867f8288ec722a" dmcf-pid="WBD22CaVTa"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여배우로서 매력이 떨어지면 안 된다는 강박감이 있었다고도 했다. 특히 40~50대쯤 배역에 제한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여성으로서 매력을 확인하려다 실수했다고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08e210c842804eff7a6faf925cf203d346926dfb91624b3c2db3ec7d6858ace" dmcf-pid="YbwVVhNfSg" dmcf-ptype="general">좋아하는 남성 스타일에 대해서는 "대화가 되는 사람, 유머러스한 사람을 좋아한다. 신동엽도 좋아하지만, (결혼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f5297b7b7cedca88f2e9352dbb21344a65be1ade446e8a9fe84787a7d5dbc7cb" dmcf-pid="GKrfflj4ho"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강성민 자백영상'으로 박윤재 약점 잡았다 "내 앞에 꿇어" ('여왕의 집') 07-07 다음 '에스콰이어' 김여진·홍서준, 묵직한 존재감 예고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