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 용서' 장신영 변신한 모습에 놀란 오창석 …"저 여자 정체가 뭐야" ('태양을삼킨여자') 작성일 07-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IDDbZw7c">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BJDNNUyjp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68b1f5febbe8b8034733c64453c14e92c68c28408c6c95d02047398cfaccb8" dmcf-pid="biwjjuWA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202733858xdkt.jpg" data-org-width="1200" dmcf-mid="7X3mm2ts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202733858xd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66a8b75e5e370eb0ef1847fd5473cc170b34157d7e7eda4872467ef0950959" dmcf-pid="KnrAA7YczN" dmcf-ptype="general"><br><br>장신영이 본격적인 복수를 하기 위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오창석 앞에 섰다.<br><br>7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21회에서는 다시 재회하게 된 백설희(장신영 분)와 김선재(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백설희는 이전과 완전 달라진 모습으로 민경채(윤아정 분)와 만나게 됐고 민경채는 백설희가 예전의 그 백설희와 동일인물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백설희는 루시아라는 이름으로 민경채에게 자신을 소개했다.<br><br>이때 김선재가 사무실로 들어왔고 민경채는 백설희와 김선재 각각에게 서로를 소개시켜줬다. 김선재는 백설희 얼굴을 보고 경악했지만 민경채가 루시아라고 소개했고 백설희 역시 모르는 척 하고 본인을 루시아라고 소개해 김선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e52df6767ecb2a9cbe122092933f5e1735fa90394a9a7865274e93ce69254d" dmcf-pid="9LmcczGk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202735150dun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jnnthL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202735150du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14006c4a9408a248fda6365bcb3870bac116f87e0c620350a36d1802792184" dmcf-pid="2oskkqHEUg" dmcf-ptype="general"><br>김선재는 사무실에서 나간 뒤 어리둥정한 모습을 보였고 사무실 안에서는 백설희와 민경채가 대화를 나눴다. 민경채는 "우리 민강 유통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나눠서 운영 중이다"며 "사람들은 한 지붕 두 회사라고 하는데 4년 전에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난 마트에 손을 떼고 여기에 올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유통업 경력자라고 이야기 들었다"며 "거기다 남다른 능력자라더라 그래서 말인데 우리 온라인 팀에서 같이 일해보는 게 어떻냐"고 물었다.<br><br>백설희는 웃으며 "지금 스카웃 하는거냐"고 물었고 민경채는 "한국에 정착한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일자리가 필요하지 않겠냐"며 "우리 인연이 예사롭지 않아서 그런다"고 하며 적극 어필했다. 민경채는 "우리 왠지 잘 맞을 것 같다"며 "굿 파트너가 될 것 같다"고 했다. 백설희는 의미심장하게 웃었고 이후 사무실에서 나갔다. 백설희가 나간 것을 확인한 김선재는 바로 민경채 사무실로 들어가 "저 여자 누구냐"고 물었다. 민경채는 "루시아 정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김선재는 속으로 "백설희가 아니다"라며 "어떻게 그 얼굴이 백설희가 아니란 거지"라고 하며 혼란스러워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데이터센터 건립, 국가 차원 설립-분배 계획 필요 07-07 다음 '무례 논란' 허니제이·아이키, AG스쿼드에 직접 사과.."정말 미안해" [Oh!쎈 예고]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