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후드' 한지현, BIFAN 수놓은 '순백의 열정' 작성일 07-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FVKOo9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15c863f36745058c42249dd07be80f646cfe175b45667a33a9b405f23572c0" dmcf-pid="zT3f9Ig2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지현.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204030595uowl.jpg" data-org-width="560" dmcf-mid="3w531g8t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204030595uo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지현.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ae7706f27f1055224dc621becac6bf272755f4b786072267e9cd4545149922" dmcf-pid="qF9JRHmewJ" dmcf-ptype="general"> 영화 '시스터후드'로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른 배우 한지현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존재감을 뽐냈다. <br> <br> 한지현은 영화 '시스터후드'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에 공식 초청돼 지난 3일 레드카펫에 섰다.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백리스 디자인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착용한 한지현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br> <br> 이어 6일에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함께 진행된 첫 관객과의 대화와 깜짝 사인회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br> <br> 한지현은 “스크린으로 관객 여러분들을 만나 뵙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쁜 일이다. 제가 나오는 장면을 볼 때마다 숨을 참아가며 봤다”며 “미지를 준비하면서 모든 걸 미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br> <br> 또한 “어떻게 하면 율희(김주령 분)와 소희(최명빈 분)에게 의심을 사지 않고 스며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며 관람 소감과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을 전하기도 했다. <br> <br> '시스터후드'를 연출한 윤은경 감독은 “욕실에서 미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대본에는 없던 한지현의 애드리브”라고 밝힘과 동시에 한지현의 열연을 극찬했다. <br> <br> 한지현은 현장에서 서프라이즈로 진행된 사인회에도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함께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 깊은 하루를 마무리했다. <br> <br> 한지현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영화 '시스터후드'는 이혼 후 평화로운 일상을 쫓아 딸과 함께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정율희가 관계 중독처럼 보이는 류미지를 만나 위험에 빠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br> <br> 한지현이 맡은 류미지 역은 순수하고 선한 외모로 상대의 마음을 쉽게 빼앗다가도 냉랭하고 서늘한 기운을 내뿜는 등 신비로운 면모를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한지현은 오는 9일 CGV 소풍에서 열리는 영화 '시스터후드' GV 참석을 앞두고 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초록뱀엔터테인먼트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휴대폰 복제로 수천만원 피싱 피해..이미숙 "돈 없다" ('짠한') 07-07 다음 보라보라섬 그러데이션 바다로 ‘풍덩~’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