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복제로 수천만원 피싱 피해..이미숙 "돈 없다" ('짠한') 작성일 07-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LnvxzTa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a6e2e7a0387a6c00e6134b8f327081fce98de3a2563fe462a00c57fe1dbc9" dmcf-pid="YgoLTMqy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203906365xlmo.jpg" data-org-width="530" dmcf-mid="yuRMOf3I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203906365xlm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698bc7fc67f4986ca6b33909be7ab9634943227d3ba13c2b1d84c1702a2649" dmcf-pid="GagoyRBWAp" dmcf-ptype="general"><strong>이미숙 “5천만 원 털리고 핸드폰 복제까지…이젠 아들한테 IT 교육 받는다”</strong></p> <p contents-hash="97fb3d24b0a7cc95c49f57d938cffd82b40fb5af8028e98715700e7ef192e27d" dmcf-pid="HNagWebYa0"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미숙이 과거 겪은 대형 피싱 피해를 고백하며, 그 여파로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68b5bad1c32fb3ee5a33e65776b408b614738b31082f0a8fb179fda9019e52f" dmcf-pid="XjNaYdKGk3" dmcf-ptype="general">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이미숙은, 한 영상에서 AI 관련 콘텐츠를 준비하는 도중 설치를 망설이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제작진이 “설치해볼까요?”라고 제안하자 그는 “안 할래요. 무서워요”라며 손사래를 쳤고, 그 속엔 쉽게 잊을 수 없는 악몽 같은 기억이 숨어 있었다.</p> <p contents-hash="54e55e08c2a297134563979e60762e6580f41202faaad4dc45c0b846a161f00d" dmcf-pid="ZAjNGJ9HN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딱 4시간 만에 내 통장에서 5~6천만 원이 빠져나갔어요.”라고 고백한 것. 이미숙은 당시를 떠올리며 “핸드폰이 복제된 걸 나중에 알았다. 카드가 연동돼 있었고, 비밀번호 누르는 것까지 해커가 본 것 같았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그 뒤로는 핸드폰으로 아무것도 안 해요. 지금? 돈도 없어요”라고 덧붙이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1e317b12447f474b69043fd7cfe28d0eb450980797816b5f7c28ee2cdf14b32c" dmcf-pid="5cAjHi2Xot" dmcf-ptype="general">이 사건은 단순한 계좌 해킹이 아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인터넷 쇼핑 내역을 활용해 돈을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접근된 정교한 사이버 범죄였다. 이미숙은 “당시 일본 직구로 물건을 산 뒤, 잘못됐다는 메시지를 받고 URL을 눌렀다”며 “그 링크를 계속 클릭했던 게 문제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457fff627abc87f7074b030e645e2c407e2cf54c36021bbe10eb7ef6c4e0223" dmcf-pid="1kcAXnVZg1" dmcf-ptype="general">그 충격 이후, 그녀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불신과 공포를 안고 살고 있다. “이제는 한 달에 한 번씩 아들에게 핸드폰 사용법을 교육받는다”며 “모르는 전화, 낯선 문자엔 절대 응답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e3d7fba32e51dcfcf47154969115be675720525bb590bd5b9d9c74b7cd6655ba" dmcf-pid="tEkcZLf5A5" dmcf-ptype="general">7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 채널에서도 이미숙은 피싱 피해를 언급하며 “지금 돈 없어, 너(신동엽)는 돈 많잖아”라고 농담처럼 말했지만, 신동엽 역시 “몇 천만 원 피해 봤다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이먼 킴♥’ 김지우, 김조한과 불륜설에 입 열었다 “심지어 둘이 친해”(4인용식탁)[순간포착] 07-07 다음 '시스터후드' 한지현, BIFAN 수놓은 '순백의 열정'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