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요리 심사평에 욕하며 울다가 회식서 반해” (4인용식탁)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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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205007502mpqb.jpg" data-org-width="600" dmcf-mid="HMwyWebY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205007502mp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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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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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205007728lhpt.jpg" data-org-width="600" dmcf-mid="XZEWYdKG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205007728lh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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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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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tx9inthLk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2939719b35f042cc4c23121c13564dacecf95285579cc6a5a2fccdb49bf1cc0" dmcf-pid="FM2nLFloAU" dmcf-ptype="general">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과 연애사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6f11b184c31d048325fbcb63c53cbe6743a489c22922ac26dc8649ecc7aecb0" dmcf-pid="3RVLo3Sgjp" dmcf-ptype="general">7월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지우(41세)가 남편인 레이먼킴 셰프와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1b01959e7cac11094427b26081344571b03c8249df05b5469aadec42087186c" dmcf-pid="0efog0vaj0" dmcf-ptype="general">김지우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방송에서 요리할 때 무심하게 툭툭 하는 요리가 맛있어 보였다. 저 셰프님이 하는데 가봐야지 했는데 심사위원이라고 해서 너무 좋아했다. 심사평을 하는 순간 대기실 가서 욕하면서 울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a3ef1d714eedb29485df2b7fe3c922506bf0d92f62c543597cdb7eda6d32bd4" dmcf-pid="pd4gapTNo3"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도대체 뭐라고 했기에?”라고 묻자 김지우는 “제가 라자냐를 했다. 먹어보더니 이걸 레스토랑을 하면 손님에게 내놓을 수 있겠냐. 자신 없어서 못 내놓을 것 같다고 했더니 저 같아도 못 내놓을 것 같다고. 뭐지? 저 사람? 그랬다. 다음에 곱창으로 하는 요리였는데 먹다가 뱉었다. 자존심이 상하는 거다. 이건 내일 아침까지 씹어도 삼킬 수 없겠네요”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e1c5cc302fdd4ed8e7e099f2ea7e06692d24152a854d72fd08fe2a6ed93bd5f" dmcf-pid="UJ8aNUyjkF" dmcf-ptype="general">레이먼킴의 심사평에 작아지고 오그라드는 기분이었다며 김지우는 “저 사람은 상종을 하지 말아야지 그랬는데 다 같이 회식 자리가 있어서 옆에 앉게 됐다. 너무 싫은 거다. 할 말도 없고. 어떻게 하다가 말을 했는데 끊이지 않고 통했다. 그 다음부터 제가 호감을 가졌다. 제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반전 스토리를 풀었다. </p>
          <p contents-hash="766bcf3ee9bcecabe8054b6f21da5c04befd7d5e30f5e99993c1270b642a417d" dmcf-pid="ui6NjuWAgt" dmcf-ptype="general">김지우는 “저는 셰프님이 좋은 것 같은데 같이 만나서 밥 먹자고. 2번을 퇴짜 맞았다. 약속시간 1시간 전에. 안 만나자고 할 법한데 세 번째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고 말했고 아이키가 “언니는 직진녀네. 멋있다”고 감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7nPjA7Ycc1"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LQAczGkg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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