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SM 시세조종' 재판 두 번째 불출석...다음 공판 25일 작성일 07-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hXSQ7v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27ff254e646ddf354837a0c79f157df5cfbf05817bd717e40f67623c49adac" dmcf-pid="qGlZvxzT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210525138kvrb.jpg" data-org-width="550" dmcf-mid="7YHUZLf5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210525138kvr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61f2c3c89751678741aa8b720a4855572fe344bdff75e95b04495f6473a488" dmcf-pid="BHS5TMqyv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방시혁 의장의 불출석, 잘 나가는 하이브에 영향을 미칠까.</p> <p contents-hash="10284cd891d38cf6f8b09ad82f4b61db4a9390fee4abb7701f5f3445ece14d6a" dmcf-pid="bXv1yRBWlX" dmcf-ptype="general">카카오 전·현직 경영진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또다시 불출석 입장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15010ddb4a3b027d9c67ba38936840fe2c4ebe4d12a897f06fafb96540820b7" dmcf-pid="KZTtWebYhH" dmcf-ptype="general">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방 의장 측은 지난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방 의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이달 11일 열릴 공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방 의장을 포함한 일부 증인의 불출석으로 일정이 조정됐다.</p> <p contents-hash="d81100285826c55f8046b4d0338373fce95fd228200566f25de2147c4637a1c2" dmcf-pid="95yFYdKGCG"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앞서 지난달 20일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달 공판을 앞두고 재차 증인 소환장을 발송했다. 하지만 불출석이 반복되면서 향후 과태료 부과나 구인영장 청구 가능성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190a0cc71cfd9bd0e5b4fcaa09c38365165efd27d36085415dd67e75bdc3f291" dmcf-pid="2G09UkRuWY" dmcf-ptype="general">검찰은 방 의장을 통해 2023년 2월 SM엔터 경영권 인수와 관련해 방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간 회동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를 확인할 계획이었다. 방 의장은 당시 경영권 인수 협상이 결렬되자 김 창업자를 만나 "하이브가 SM엔터를 인수하고 싶으니 잘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김 창업자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9d70dd8992becbba6da6ecfa78ead47ebb464245a4c711d88934c9793ab1e20" dmcf-pid="VHp2uEe7TW" dmcf-ptype="general">한편 김 창업자는 지난 2023년 2월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와 공모해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주가를 설정·고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f7d2722ae13278c6fbd0722775b851f88e506d04276fe029738bd57674c1aea2" dmcf-pid="fXUV7Ddzyy" dmcf-ptype="general">다음 공판은 오는 25일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키 “23살 소개팅서 남편 만나, 졸다가 GD 노래 불러 반해” (4인용식탁) 07-07 다음 ‘이해충돌’ 시비 전에…매각 의무 없는 해외 주식 전부 판 배경훈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