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40년 우정' 서운해하는 男에 "약속 만들지 마"

작성일 07-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엇이든 물어보살' 7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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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14fc2f8ca35c705ad70ec128b1cf3a1915e9fde7a750912bc59d59bec43cd" dmcf-pid="8CqP3jQ0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1/20250707210033455arus.jpg" data-org-width="727" dmcf-mid="ZovvapTN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1/20250707210033455ar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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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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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0f38c49e45e7cbd900c68007768e83f34e87e63ddf5430fd642d05c3fb6784" dmcf-pid="6hBQ0AxpU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장훈이 40년 지기 친구들에게 서운해하는 남성에게 쓴소리했다.</p>
          <p contents-hash="ed8f8e6de37ae51db781c9038ab9b13f61dad9dbab8d6d4fb9c7427a0c409995" dmcf-pid="PlbxpcMU0R"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인테리어업에 종사하는 40대 솔로 남성이 등장,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9223d799cdb35eebc8dc7f28455be35d6370e5f821db822cf444ab1b836fe95" dmcf-pid="QSKMUkRuFM" dmcf-ptype="general">그는 "40년 지기 친구들이 번번이 약속을 어긴다. 그걸 지적하면 내가 예민해서 그런다고, 화살이 나한테 돌아온다"라며 "친구들이 날 서운하게 한다. 최근 광주에 집을 사게 됐다. 친구들보다 늦게 샀는데, 자랑하고 싶어서 부부 동반으로 초대했다. 며칠 전부터 맛있는 음식도 준비했다"라는 등 사연을 소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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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1/20250707210034977pgny.jpg" data-org-width="500" dmcf-mid="fNCXDbZw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1/20250707210034977pg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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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35708a2447d3f9ff5e9bf30faf1407edd8003e27e58c447ccdc843588023ab" dmcf-pid="yjZzTMqyUQ" dmcf-ptype="general">그의 얘기를 듣던 MC 서장훈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네가 자꾸 뭐라고 하면 친구들이 짜증이 나. 아무리 오랜 우정이라도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면 회사, 가정에서 나름대로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을 텐데, 네가 하는 건 어릴 적 친구랑 뛰어놀던 것처럼 대하는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e230b43d216cdc263bd1872aa6d5823850a91c40e5286cc9159e9702e074c540" dmcf-pid="WA5qyRBWUP" dmcf-ptype="general">특히 "걔들은 너 같지 않아. 결혼하고 애도 있으니까 네 계획대로 못 들어줘. 너만의 생각이야"라면서 "내가 해결 방법을 알려줄게. 뭘 만들지 마. 네가 일정 잡고 주도해서 뭘 하려고 하지 마. 친구들이 널 보고 싶어서 연락하게 만들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Yc1BWebYU6"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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