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더 글로리’ 때 송혜교에 부탁받았다 “잘하고 싶으니 도와달라고”(4인용식탁)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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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211133474guir.jpg" data-org-width="530" dmcf-mid="P9JxHi2X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211133474gu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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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68c5e350955f35ce86e3eae10a726cb8cca2cde7b43dc5acc33ad1d5ed3992" dmcf-pid="WAGvRHmejN"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히어라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만난 송혜교에 대해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5a400b9dfa546c7cdbfc58dfff7668286789039ed47a21b96e1f9b9fdb14fa2" dmcf-pid="YcHTeXsdca"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지우 편이 방송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5bb14881d9dfd0c1fdca24d05fd12b7613ca18e9831211499d8cf1db69a301" dmcf-pid="GkXydZOJ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211134296ntnq.jpg" data-org-width="530" dmcf-mid="QPjL0Axp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211134296nt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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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f4bbd76e9312229b1410d2f670ebab5bf41f28836f3c2b7b9222348fe8589e" dmcf-pid="HEZWJ5Iiko"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그때 소극장 뮤지컬 첫 주연을 했다. 다시 연기한 지 몇 달 안 됐을 때 마지막 공연날이었다. ‘작품이 없네’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었다. 누가 ‘김히어라?’ 하더라. 저를 몇 번 떨어트린 연출님이었다. 다음날 오디션 하나 보라고 하더라. 그게 뮤지컬 ‘팬레터’였다. 그때부터 뮤지컬, 공연의 길이 확 열린 것이다. 저도 매체로 자연스럽게 오게 되었다”라며 인생을 바꾼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9fc7b7e1527d534886addde584e5f599ee9179f6354c5b2ce6d62f5f5af4d4f" dmcf-pid="XD5Yi1CngL"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괴물’이 첫 드라마였다. 시체 연기를 했는데 촬영감독님이 ‘자주 볼 것 같다’ 하더라. 그때 ‘더 글로리’ 오디션을 보고 있었다. 자꾸 중요한 역할로 오디션을 주셨다. ‘네 눈X이 보통이 아니야’ 하더라"라며 '더 글로리' 오디션 비하인드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5ef4b7228104fe832487769d781a71fe465319a63c10296bbe5206c30bc3b20f" dmcf-pid="Zw1GnthLNn" dmcf-ptype="general">이어 "주요 배우 간의 사전 리딩을 하는데 혜교 언니도 그때 ‘이번에 잘하고 싶다. 많이 도와달라. 이 드라마는 너네 드라마다. 너희가 잘해야 내가 산다. 너네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하더라. 정말 대단하다 느꼈다. 아무나 저 자리 가는 게 아닌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송혜교의 연기를 대하는 태도에 놀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5TBUDbZwci"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546ef66dc3eee4d024d3df4eb2d286efea28bfb6072e4de7f54b43dc472a6784" dmcf-pid="1ybuwK5rkJ"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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