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토르' 박시훈, 포환던지기 20m21...한국 최초 20m 벽 돌파 작성일 07-07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07/2025070717054900020dad9f33a29211213117128_20250707213409739.png" alt="" /><em class="img_desc">'더 멀리'. 사진[연합뉴스]</em></span> '고교 토르'로 불리는 박시훈(금오고)이 포환던지기 남자 고등부(6㎏) 종목에서 국내 최초로 20m 장벽을 뛰어넘었다.<br><br>박시훈은 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20m21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br><br>2위는 이수환(전북체고)이 15m94로 뒤를 이었다.<br><br>박시훈에게는 순위보다 기록 경신이 더 큰 의미다. 지난달 22일 전국선수권대회에서 19m81을 던져 남자 고등부 신기록을 작성한 그가 불과 16일 만에 자신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br><br>박시훈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아우르는 부별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이번이 12번째다. 관련자료 이전 1년 5개월 만에 정상…통산 8승 07-07 다음 '70년대 아이유' 혜은이, 재력 어마어마.."스포츠카 보너스받아" 고백 ('같이')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