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숙 "결혼 2주 만 이혼, 연예계 진출 욕심"[물어보살][★밤TView]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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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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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news/20250707214606392pfwd.jpg" data-org-width="560" dmcf-mid="UMk6KOo9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news/20250707214606392pf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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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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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2기 영숙(가명)이 연예계 진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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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526ac02194a32dd49baf3438270828fb82340eee52214272822bc8beb23047" dmcf-pid="KrqHSQ7vr5"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cc0d70913651aac0a1f96b1c9d23483303d0639abf82c96f308e15009fdb012" dmcf-pid="9mBXvxzTmZ" dmcf-ptype="general">이날 모습을 드러낸 영숙은 '나는 솔로' 돌싱특집을 비롯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지지고 볶는 여행'에 출연한 출연자.</p>
          <p contents-hash="ae62c8e26a88841d3a7795f72cb2aa3146db1442b32a8a2b0038dfbc98598a5b" dmcf-pid="2sbZTMqyIX" dmcf-ptype="general">영숙은 "34세 양현지다. 현재 어머니와 함께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다. 계속 방송에 출연 중이라 방송쪽으로 전향해야 하나 싶다"고 고민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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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news/20250707214607746mqtz.jpg" data-org-width="560" dmcf-mid="uWnVzwJq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news/20250707214607746mq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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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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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사실 4~5년 전 이혼했다. 결혼 생활은 2주 간 했다. 저는 천주교, 상대방은 개신교였는데 시댁 반대가 심했다. 결혼 전 상대방과 상의를 했지만 갈등만 더 심해졌다. 그래서 상견례도 없었고 결혼식도 안 했다. 혼인신고만 했다. 양가 경제력 차이가 크다 보니까 신혼집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다 됐고,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해서 신혼부부 대출을 받으려고 혼인신고만 먼저 한 것"이라고 결혼 및 이혼 과정을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4f197016546a16e68377b92886359a0645f4b4238e31d37864647815992afea3" dmcf-pid="43o4BmnbsY" dmcf-ptype="general">이후 서장훈이 "'나는 솔로'에서 뭐가 이슈가 된 거냐"고 묻자 영숙은 "제가 22기 출연자 중 가장 유명하다. '나 사기캐야', '나는 내가 아프로디테 같다. (옷을) 벗은 게 더 낫다' 같은 유행어가 몇 개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3f09ec0a4ba71c9fbd842f6ed84635308bf0322cb3977c0963c0d70d43025bf" dmcf-pid="80g8bsLKDW" dmcf-ptype="general">영숙은 "어머니가 운영 중인 어린이집이라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다. 그리고 어릴 때 잠깐 연기를 배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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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news/20250707214609094uwgz.jpg" data-org-width="560" dmcf-mid="7CK5yRBW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news/20250707214609094uw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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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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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6601d080378fbbd8d8c78cc274ebbdf55acd5d9a878b32c071faa1f99b28807" dmcf-pid="PUNP9Ig2mT" dmcf-ptype="general">
           이에 서장훈이 "배우를 하겠다는 거냐. 뭘 하겠다는 거냐"고 질문하자 영숙은 "섭외가 들어오면 뭐든 이것저것 다 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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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15c9bfcc1b9e316917cf4fd3a7fa07a727d09e45b6feb1669f978c422797a6" dmcf-pid="QujQ2CaVmv"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지금은 '나는 솔로' 관련 프로그램만 출연하고 있지 않나. 그런데 문제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너를 불러야 하는 거다. 예를 들어 다른 프로그램에 나갔다고 쳐도 너한테 네 얘기를 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503986146b745336742894c1a883f60a46c359112b5d0fba397d5b7af53bdf5d" dmcf-pid="x7AxVhNfOS" dmcf-ptype="general">그러자 영숙은 "프로그램마다 그때그때 뭘 할지는 다 다르겠지만 저는 제가 나름대로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b2485222eb1f7b76382b87f25bd187532fb0e6a67414e15abf50283e8c61de3" dmcf-pid="ykUyI40Cwl"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너보다 잘하는 사람이 3만 명 이상 있다. 네가 그 사람들보다 잘해야 (제작진들이) 너를 쓰지 않겠냐. '나는 솔로'로 인기를 얻었다고 해서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현타가 세게 온다.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WEuWC8phDh"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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