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 조이현에 "무당들은 이유 있더라고" 독설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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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02e7a2423f11a476d3020eadd2646a4621afa9a86344a33770f957bcaeaa32" dmcf-pid="UKZyI40C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214305231suqy.jpg" data-org-width="550" dmcf-mid="33fB0Axp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214305231su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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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0e2de1bef91181e73cd260fe067422b3ef56109ccd9c2270b8fdf7e28500d4" dmcf-pid="u95WC8ph0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에게 사과했다.</p>
          <p contents-hash="03115cefdbc2b587c0a87faa4cc4b5daf66aca40832304274fd0ad2fb75c2453" dmcf-pid="721Yh6Ul3l"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5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배견우(추영우)에게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67f8554f18d39b41abe35135d82f485641b12e3399250b202dd0ab681a04f5f" dmcf-pid="zzYlr91mFh"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내가 무당이야. 아르바이트라고 했던 거 사실 무당이야. 주승이가 나 아니냐고 했던 무당 그거 나 맞아. 여덟 살 때 신내림 받았고 그때부터 쭉 무당이었어. 초등학교, 중학교는 다 검정고시 출신이고 학생이 아니었던 적은 있었어도 무당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어"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bfe6e7ec7421003276bb89486b5780f2f6b05f4d8b605dceba064031b36c4" dmcf-pid="qqGSm2ts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214306521mvhn.jpg" data-org-width="550" dmcf-mid="0IOEg0va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214306521mv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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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b696760564ce3695e075ea9cbfa85382bdaa5f0843335e58d6abac76fdc40c" dmcf-pid="BBHvsVFOuI"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평범한 학생이고 싶었어. 그래서 말 안 했어. 처음부터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야, 진짜. 그러다 무당 극혐하는 견우를 만났고 친구 되고 싶었어. 그래서 그때부턴 미안해. 거짓말했어"라며 사과했고, 배견우는 "궁금한 게 있는데 왜 나랑 친구 되고 싶었어?"라며 물었다.</p>
          <p contents-hash="b11f41c51aec07fee4acb12ec81cfc151be777f5e5617afdc97c5ad6b4e782c3" dmcf-pid="bbXTOf3IuO" dmcf-ptype="general">표지호(차강윤)는 "친구 되고 싶으면 그냥 친구 되는 거지. 거기에 뭔 이유가 있냐?"라며 감쌌고, 배견우는 "있더라고. 무당들은 보통"이라며 쏘아붙였다.</p>
          <p contents-hash="190ea8fc71ab08b26f54196b397e6efdd2089b0c428072984b6c95d3fc172fb8" dmcf-pid="KKZyI40Czs"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곧바로 자리를 떠났고, 표지호는 "진짜 제대로 극혐하네. 그냥 말하지? 그냥 친구 아니고 삼칠일 동안 너 지켜주고 있는 거라고"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de59dbc7dc515986d2db0512f60a2598eaf8360adf85ef599c05d551ff44287a" dmcf-pid="995WC8phum"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그냥 친구 아니고 이유 있는 거 맞잖아. 너 삼칠일 뒤에 죽을 운명이다 그런 소리는 그 사람 다 지킨 후에 말해야 돼. 그전에 하는 건 겁주는 거고 협박하는 거야"라며 만류했다.</p>
          <p contents-hash="a8dcb900156348017db8199f7a9d538fcb587d8153cb6751f3b06ad772fa66a7" dmcf-pid="221Yh6Ulur"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VVtGlPuSpw"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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