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왕자' 김기수, 보은장사씨름대회서 통산 8번째 금강장사... 올해 2관왕 달성 작성일 07-07 70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7/0003345258_001_20250707215413102.jpg" alt="" /><em class="img_desc">김기수가 7일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에 등극한 뒤 장사꽃가마를 타고 장사인증서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8번째 금강장사 꽃가마에 올랐다. <br><br>김기수는 7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금강급(90㎏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홍준호(증평군청)를 3-0으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br><br>지난 6월 단오 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올랐던 김기수는 올해 2관왕을 달성하고 보은에서만 세 차례(2022년·2023년·2025년) 장사 타이틀을 따내며 개인 통산 여덟 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br><br>16강전에서 신현준(문경시청)을 2-1로 물리친 그는 8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1로, 4강에서 최영원(증평군청)까지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기세가 오른 김기수는 결승에서 신예 홍준호를 상대로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우승을 확정했다. <br><br>첫판 앞무릎치기를 성공시켜 1-0으로 리드를 잡은 김기수는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각각 안다리와 밭다리로 홍준호를 쓰러뜨려 단숨에 승리를 매조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7/0003345258_002_20250707215413168.jpg" alt="" /><em class="img_desc">김기수가 우승 후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기수는 "보은에서 3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했는데 보은만 오면 시합이 잘 풀리는 것 같다. 단오 대회에 이어 연달아 금강장사에 등극하게 돼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내가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씨름을 하자라고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면서 "임태혁 코치님이 지도를 하고 나서부터 성적이 많이 좋아졌다. 코치님 덕이 큰 것 같다. 시합하면서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작아지는 단점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코치님이 용기를 심어주신다"고 말했다.<br><br>끝으로 "길지 않은 시즌이 남았는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그리고 금강장사 10회 타이틀을 채워보도록 하겠다."라고 올해 목표도 밝혔다. <br><br>■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 경기결과<br>- 금강장사 : 김기수(수원특례시청)<br>- 2위 : 홍준호(증평군청)<br>- 공동 3위 : 최영원(증평군청), 오성민(MG새마을금고씨름단)<br>- 공동 5위 : 정종진(울주군청), 이청수(증평군청), 김태하(수원특례시청), 박성준(영월군청)<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AI로 조교들 쉬게 만든다...손글씨도 채점하고 피드백도 주는 AI 채점 인기 07-07 다음 ♥박하선 두고 요리 유학간 류수영, 이탈리아 사람 다 됐다 (류학생어남선)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