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KBO]돌풍의 한화, 33년 만의 전반기 1위 확정 작성일 07-08 6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92년 빙그레 이글스 이후 첫 전반기 1위<br>4위 KIA, 한화 추격 위한 총력전 예고 기대<br>후반기 판도 가를 치열한 순위 경쟁 이어져</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7/08/0001128130_001_20250708000137078.jpg" alt="" /><em class="img_desc">◇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의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 사진은 11승 무패를 기록하며 한화 돌풍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코디 폰세의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div><br><br>돌풍의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짓고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br><br>한화는 지난 6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채은성, 리베라토, 노시환, 이원석의 홈런포를 앞세워 10대1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한화는 49승2무33패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한화가 전반기를 1위로 마친 것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이다.<br><br>무엇보다 한화의 강력한 ‘원투펀치’가 팀 상승세의 원동력이 됐다.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는 18경기에서 1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5, 탈삼진 161개로 투수 3관왕을 향해 질주 중이다. 라이언 와이스도 시즌 10승(3패)을 달성, 한화 외인 듀오가 전반기에만 21승을 합작했다.<br><br>한화는 8~10일 대전에서 4위 KIA 타이거즈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이번 시리즈에서 1승만 추가하면 5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게 된다. 50승 선착 팀의 71%가 정규시즌 우승, 60%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만큼 상징적 의미가 크다.<br><br>KIA 역시 만만치 않다. 최근 18경기에서 12승2무4패를 기록하며 LG, 롯데와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한화를 1경기 차로 추격하며 후반기를 시작할 수도 있어 총력전이 예상된다.<br><br>잠실에선 2위 LG와 최하위 키움이 격돌한다. LG는 최근 17경기에서 6승11패로 부진하며 선두 경쟁에서 다소 밀렸지만, 키움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키움은 5연패에 빠지며 팀 분위기가 침체됐다.<br><br>사직에서는 공동 2위 롯데가 9위 두산과 만난다. 롯데는 에이스 감보아가 이탈했지만 이민석, 홍민기 등 국내 선발진과 베테랑 타자들의 조화로 두산전 기세 몰이에 나선다. 두산도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br><br>인천에선 5위 SSG와 6위 KT가 승차 없이 맞붙는다. 두 팀 모두 8위 NC와 3경기 차에 불과해 가을야구권 수성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3연전이다.<br><br>창원에선 7위 삼성과 8위 NC가 중위권 도약을 위한 일전을 치른다. 특히 삼성은 올 시즌 홈 100만 관중을 최단기간 돌파하며 흥행과 성적 모두에서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br><br>이번 8~10일 3연전을 끝으로 KBO리그는 11일부터 16일까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오는 11일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더비 이후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별들의 잔치가 야구팬들을 기다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마의 벽’은 없다 ‘나의 벽’이 있을 뿐 07-08 다음 “춘천, 세계 태권도 수도로 우뚝”…글로벌 스포츠 허브 기대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