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도덕 사이… 제임스 건이 말하는 '슈퍼맨'의 진짜 메시지

작성일 0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9일, '슈퍼맨' 국내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CqkBXD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97ec9b114fa96126fd1c51327dac3bf5e1012051127edb5cf5591fc1bf770" data-idxno="524804" data-type="photo" dmcf-pid="VPlbDK5r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HockeyNewsKorea/20250708010211780xgzb.jpg" data-org-width="960" dmcf-mid="K6IzcqHE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HockeyNewsKorea/20250708010211780xgz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b9d4562213d116fb48266294bef2792026b21ca2c0d9730abbc643e1d7da59" dmcf-pid="4xv9r2tsSw" dmcf-ptype="general">(MHN 권나현 인턴기자) DC 스튜디오 수장인 제임스 건 감독이 '슈퍼맨'의 진짜 모습은 미국의 이야기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97a5b557b7b7c7bf7b1b2961d0c4cb876357d6f9ada4763ef320731b7e339750" dmcf-pid="8MT2mVFOyD" dmcf-ptype="general">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된 런던 타임스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건은 영화 '슈퍼맨'의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fd6b58d815a1cd30b14f1013ce91d7a65da42cf6e4f41996487718e576e38c1" dmcf-pid="6RyVsf3IvE" dmcf-ptype="general">그는 "슈퍼맨은 미국에 대한 이야기로, 고향을 떠나 더 나은 삶을 찾아온 이민자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2859f21fe108141c3fe1382f6d19a12f08c8a4c07294af50c7451f0a415fe85" dmcf-pid="PeWfO40Cvk" dmcf-ptype="general">또한 "기본적으로 인간의 친절함을 다룬 이야기로, 그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영화가 정치적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최근 미국 내 이민 문제와 연결 지어 바라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795104fe0914a5ca0f1d37d2b1e6b4f87372c1077a1202b0344cb1b5deed01f" dmcf-pid="QdY4I8phhc" dmcf-ptype="general">이어 건은 "이 영화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기도 하지만 더 깊은 차원에서는 도덕성에 대한 이야기"라며 "슈퍼맨처럼 어떤 상황에도 결코 죽이지 않는 선택이 맞는가, 아니면 로이스처럼 균형을 찾는 것이 옳은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설명했다. 두 인물의 관계가 도덕적 신념의 차이로 인해 어떻게 균열될 수 있는지를 영화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bdaba9fe7fbd0f53a296d6aa7ca5ae3ab8ea26d1e90b58441117ac24efb926a7" dmcf-pid="xNFeWdKGTA" dmcf-ptype="general">한편, '슈퍼맨'은 오는 9일 국내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50898caefc842fe61051d492a031eeaf6999adc7bfc5d88d954af4f04b1dcd5d" dmcf-pid="y0gGMHmeCj"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bda045ec1b40248b6414452ee8956977bd17d25b4b8890dbf8e42a87933dcf0" dmcf-pid="WpaHRXsdSN" dmcf-ptype="general">사진=MHN DB<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아웃인데 조용… 윔블던 첫 도입 ‘AI 판독기’ 논란

07-08
다음

'본좌'권은비부터 카리나-키오프-JYP까지...올해 '워터밤' 찢은 패션 스타 1위는?

07-0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정치와 도덕 사이… 제임스 건이 말하는 '슈퍼맨'의 진짜 메시지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