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내에 불륜 들키자 외려 주먹질…"암 보험금까지 가져가" 작성일 07-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fr7Lf5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d531fd3df9dd4499cf6659e047f8c5cb69bee1b70dca7780d900fcb4654071" dmcf-pid="2m4mzo41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한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0643329mtvv.jpg" data-org-width="700" dmcf-mid="b6m7NHme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0643329mt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한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f43647c61f4c3f6a7117dc7c84c2cb17b8df0d08d2989180d6706a714edaa7" dmcf-pid="Vs8sqg8tTf" dmcf-ptype="general">전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한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9d65c08f00d5521b5dbb2ce5fce8f0753ba6ed9312a89e0ea89e94b4049f0e0e" dmcf-pid="fO6OBa6FyV"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혼 후 홀로 자녀를 돌보고 있는 여성 A씨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40a2b3c19a162d96b2c8b191c5b1c33295851b83b0adcf049561cd6cdaa1ed8" dmcf-pid="4IPIbNP3v2"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A씨는 이혼과 동시에 유방암 3기 진단받았다고 한다. 암 투병으로 인해 기초생활 수급비로만 생활하고 있는데, 전남편이 양육비는커녕, 보험금 9000만원까지 가져가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c2b543bd2e1537fd8d9ceadff007583250278dec12839718e964327a0da7e00" dmcf-pid="8tAtJSA8h9" dmcf-ptype="general">원래 양육권은 전남편이 가졌지만, 자녀들이 거부했다. A씨는 "이혼 2년 반 뒤 아이들한테 엄마와 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아이들한테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를 자꾸 집에 불러들여서'라고 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205377461377e1be4f9109d95143baff12a836526f2ac1dabd81d96b424d8" dmcf-pid="6FcFivc6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0644623lgno.jpg" data-org-width="700" dmcf-mid="KL0nG40C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0644623lg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dcfc1208b4d4002c2ac03246ee26036ba7bf1e03259f9987049f16153c77ef" dmcf-pid="P3k3nTkPhb" dmcf-ptype="general">특히 전남편은 자녀들을 학대하기까지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그는 "제가 애들 아빠를 아동 폭력으로 경찰에 고소까지 한 적이 있다"며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엎드려뻗쳐를 시킨다든가 머리 박기를 시킨다든가 파리채나 구둣주걱으로 엉덩이를 때려 애들이 아빠의 '아' 자만 꺼내도 덜덜 떨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302e8c637c355e5af455183d4a3a11d355808817c518fd73a5d47753da3a8b2f" dmcf-pid="Q0E0LyEQyB" dmcf-ptype="general">A씨 역시 전남편의 잦은 폭행과 외도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는 "처음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을 당시 임신 7개월이었는데, 전남편 직장에 찾아갔더니 저를 밀치고 테이블을 깨트리고 임신한 배 위에 올라타 막 때렸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c3bc6fd68da7184df7173be1c16ab5a34214c75f5ea869d77e486e04f2bbf17" dmcf-pid="xpDpoWDxvq" dmcf-ptype="general">이어 "(전남편이) '장사 못 하게 했다'고. 장사하는 데까지 찾아와 난리를 피우냐고 화를 냈다"며 "이후에도 외도를 하다 걸린 것만 6번은 된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38a34c89560a65d06323a865201fc57f059f15eca23c93a3ecc39c9ec87425eb" dmcf-pid="yjqjtMqyhz"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욱vs박훈, 이성경 두고 갈등…삼각관계 예고 (착한 사나이) 07-08 다음 트와이스, 타이틀곡 'THIS IS FOR'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