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vs박훈, 이성경 두고 갈등…삼각관계 예고 (착한 사나이) 작성일 07-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br>메인 포스터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t6Pmnby7"> <p contents-hash="a1eb3fba85d8f205cfbe94255e4afe61219eaca636b3e57a28879f270156040b" dmcf-pid="4MFPQsLKS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 박훈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288e131dd0918a43bd0ddb5a677c4c1e8928ed6df31d4a78712a34d42ebca" dmcf-pid="8R3QxOo9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050308182ednd.jpg" data-org-width="670" dmcf-mid="VEYK9Axp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050308182ed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722d19b1ee9728da9f7cad1cb1c311cf092d7c29df9481a7ba5b59f717623f" dmcf-pid="6e0xMIg2Sp" dmcf-ptype="general"> 오는 18일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 측은 7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 그리고 강태훈(박훈 분)의 위태로운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a4966375701c98423d51ecb9686014b9bf89d64d1fc3807d0ca31fdc53fe1edc" dmcf-pid="PdpMRCaVy0"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69de758551d109f002c72583c8c960d4d168f8f04fbc0b2e4e93eb3d300eaafa" dmcf-pid="QJURehNfy3" dmcf-ptype="general">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p> <p contents-hash="d9fe20f200b529857e4127348b8adc8f83fdc6f42ddc0d6a5356fdfbf3910e23" dmcf-pid="xiuedlj4yF"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도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99515c7b9489b73faafe1dcf1ea7497400aa1d25b1380ffe9f8d5b70a5b505e7" dmcf-pid="y1EXZPuSTt"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박석철, 강미영, 강태훈의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삼각 구도를 예고한다. 날 선 눈빛으로 감정을 억누르는 박석철과 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강태훈의 대비가 흥미로운 가운데, 이들 사이에 선 강미영의 슬픈 눈빛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p> <p contents-hash="d53afd471332286ec0f7f5d1ad773f89b8cf5c72b39f0c509804e419a854fb91" dmcf-pid="WtDZ5Q7vT1"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꿈과 사랑 그리고 의리 앞에서 서로 다른 감정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고. ‘사랑도 꿈도 지켜내고 싶었다’라는 문구는 갈림길에 놓인 박석철, 강미영, 강태훈의 운명을 암시하며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의 향방에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6155c8a339b835ab6f997cd2ce155c635dca7d96072be88408e51b53441886a6" dmcf-pid="YFw51xzTC5"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가 꿈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박석철’로 변신한다. 누구보다 우직하게 버텨온 그는 삶을 되돌리기로 결심한 순간 첫사랑 강미영과 운명적 재회를 하며 또 한 번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에 빠진다.</p> <p contents-hash="ba92ac621f2c865a6cf6e85fd0b0407af3ed1e9072b7faff7e046ad1b116dbd6" dmcf-pid="G3r1tMqyTZ" dmcf-ptype="general">박석철의 첫사랑이자 가수를 꿈꾸는 ‘강미영’은 이성경이 맡았다. 강미영은 차가운 현실에 치이고 무대 공포증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 어릴 적 풋풋한 사랑을 키워오던 박석철과의 재회는 강미영의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가져온다.</p> <p contents-hash="ae6bb04ec5ef7992d231d3238ac98b5d37fad1bf049a4b0d22ae1854348fd28e" dmcf-pid="H0mtFRBWWX" dmcf-ptype="general">박훈은 박석철이 몸담은 명산실업의 라이벌 조직 삼준건설의 보스 ‘강태훈’으로 분한다. 박석철과 오래전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그는 강미영에게 한눈에 빠져든 것을 시작으로 박석철과 가장 위태로운 삼각구도 위에서 대면하게 된다.</p> <p contents-hash="44d1e76aa4444fffbdb293a11767caf060c225d22fab8ece878e6a5218f2b475" dmcf-pid="XpsF3ebYhH" dmcf-ptype="general">위험한 외줄에 올라탄 세 사람의 운명을 완성할 이동욱, 이성경, 박훈의 연기 시너지는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이동욱은 “박훈 배우와는 영화 ‘하얼빈’에서 호흡을 맞춰봐서 더할 나위 없이 편했다. 대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의지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성경은 “박훈 배우는 화면 속 날 선 모습이 연상되지 않을 만큼 유쾌하다. 대사 하나를 맞춰볼 때도 느껴지는 작은 감정까지 편하게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4144a5bf043e18cf58f7f96f71adbce2545b376fd3a48d09cc19faf6ae41822" dmcf-pid="ZUO30dKGWG" dmcf-ptype="general">박훈은 “이동욱 배우가 한다는 소식에 무조건 하겠다고 얘기했다. 배우 간의 케미스트리를 잘 만들어 내는 배우이고, 현장에서 그 힘을 여지없이 느낄 수 있었다”라면서 “이성경 배우는 신비한 아우라가 있었다. 특히 극 중 강미영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잔상이 오래 남았다”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p> <p contents-hash="8c926e0bdb725735df3baacadfec85ea3194be869a9e26790cac36bc174aabf4" dmcf-pid="5uI0pJ9HlY"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17CpUi2XyW"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에…"눈치 그만 보고 싶어, 도망가고파" 07-08 다음 '임신' 아내에 불륜 들키자 외려 주먹질…"암 보험금까지 가져가"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