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에…"눈치 그만 보고 싶어, 도망가고파"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okEthL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a62bec39fce151cd54dd1bb4547ad7744cd0cab65e86b3d56ed5fc178fb1f" dmcf-pid="yHt7zo41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미룬 심경을 털어놨다.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양재웅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로 결혼을 무기한 연기한 상황이다. /사진=채널A '오은영 스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0105625vdds.jpg" data-org-width="700" dmcf-mid="PnAmsUyj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0105625vd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미룬 심경을 털어놨다.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양재웅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로 결혼을 무기한 연기한 상황이다. /사진=채널A '오은영 스테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63bce65927d18aa566674ab82f0d7139055d542eb94eb61414e2385944133b" dmcf-pid="WXFzqg8tln" dmcf-ptype="general">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미룬 심경을 털어놨다.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양재웅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로 결혼을 무기한 연기한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d022a30410527cba62598f82adf6d9892c1e9a1e8884923c85c151abcd9524c0" dmcf-pid="YZ3qBa6Fli" dmcf-ptype="general">하니는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 스테이'에서 "제가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눈치를 보는 게 힘들고 그만 보고 싶은데, 봐야 하는 환경 속에 있어야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372e129c459f354875c64bdffbd7631d80eb0f3a78fbcc76472c03e4ecc8d160" dmcf-pid="G50BbNP3vJ" dmcf-ptype="general">하니는 "최근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a3df13597e05f906daa19906b1a1a7f1b809e82206a086b077f29111644bac5" dmcf-pid="H1pbKjQ0vd" dmcf-ptype="general">그는 "나한테 일어나는 일들을 내가 선택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이 과정에서 제 삶에 대해 통제하고 싶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내려놓은 것 같다. '그렇게 살아도 될까?'"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676dd68fb4843d01a61ef915d6f6c5ff366e7b7a173ad4a4d12d8f5285138d9" dmcf-pid="XtUK9Axphe" dmcf-ptype="general">하니의 자세한 고백은 다음 회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다음주 예고편을 통해 "처음으로 우울감 같은 걸 많이 느껴서. 부담스럽다, 도망가고 싶다", "왜 굳이 가시밭길을 가려고 하니. 이런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dfad01fb8fbf9e16b3503926706681b49f6b96006a61e52c150619f2d9aee" dmcf-pid="Zhy51xzT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오은영 스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0106892sjuu.jpg" data-org-width="700" dmcf-mid="QT1u7Lf5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0106892sj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오은영 스테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6802eb919b0873c422e0efa65c2b1d705b731accaf1c5f6b177412927442eb" dmcf-pid="5lW1tMqyTM" dmcf-ptype="general">앞서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병원에서는 지난해 5월27일 강박·격리 치료를 받던 30대 여성 박모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가 향정신성 의약품인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지 17일 만이었다.</p> <p contents-hash="dda986b0631e50a78984e6600cdeb3beefab42bb36636eb5ed55ae1a71baa2dd" dmcf-pid="1SYtFRBWTx" dmcf-ptype="general">박씨는 사망 전 의료진에 극심한 복통을 호소했지만, 오히려 손발과 가슴을 침대에 묶이는 강박 조처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씨 시신을 부검한 결과 가성 장폐색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가성 장폐색은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지 못하고 쌓이면서 복통, 구토, 변비 등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p> <p contents-hash="e813f9ea8a52db514aa2d461b443aae2012839b4d9ad6964b25414423f94ab67" dmcf-pid="tvGF3ebYTQ" dmcf-ptype="general">유족은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병원장 등 의료진을 경찰에 고소했다. </p> <p contents-hash="53ba28ea77d0401a40fa37b5cca857bb5107e4f033b045f577f2c38240a7408a" dmcf-pid="FTH30dKGlP"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세' 전지현, 두 아이母 맞아? 단발 변신해도 '청순' 비주얼ing 07-08 다음 이동욱vs박훈, 이성경 두고 갈등…삼각관계 예고 (착한 사나이)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