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위기 속 이별 여행 "♥정형석 없는 게 더 편해"[동상이몽2][★밤TV] 작성일 07-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HJVkRum9">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XWXifEe7w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df6456bea8b19ab11035440c862a47b14fdcf6bf3cd7e632c85fff6cc51024" dmcf-pid="ZYZn4Ddz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54135864gggg.jpg" data-org-width="560" dmcf-mid="WjUDivc6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54135864gg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b824f4a307ab929335be6273d47b631347e2405023756df64e980675d56132" dmcf-pid="5G5L8wJqIB" dmcf-ptype="general"> 성우 박지윤이 남편 정형석과 이혼 위기에 놓였던 시기를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ab8f9fccc7a6334459f8822faa0aa961a7a76309a6dfddab580e238de2bcf33e" dmcf-pid="1H1o6riBwq"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과 '겨울왕국' 안나, '검정고무신' 기영이, 조아핑 등 캐릭터 전문 성우 박지윤 부부가 결혼 17년 차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50bfa649812509c25356cf89f955846f20e434fe289d8a0e1915bd54e6eecb5" dmcf-pid="tXtgPmnbOz" dmcf-ptype="general">이날 정형석은 "몇 년 전에 아내가 편지 7장을 써두고 집을 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133287cfb68eb7f032322f28f65f23a9b57de6324d971abf697a7a945d39356" dmcf-pid="FZFaQsLKs7"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이에 대해 "저 혼자 이별 여행을 떠났다"며 "저는 가족과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남편이 그런 부분을 못 채워줬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67eb23581c4a8d13d8eff2af179a151689b2c55b072d18e3f5e92fe05dea0c" dmcf-pid="353NxOo9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54137152rjpg.jpg" data-org-width="560" dmcf-mid="YTjzX6Ul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54137152rj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a16632decca671f5312d68a468c999121068c66e0b9eb899f93c6df01f15af" dmcf-pid="0lyMbNP3OU" dmcf-ptype="general"> 이어 "남편 주변에는 지인과 동생들이 너무 많았고, 저는 일하고 애들 돌보고 그런 쳇바퀴 같은 삶이었다. 남편이 없는 게 내 마음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애들 둘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728e84cea041450de9de675bbfe26f3a9d3939d8ceb36dd0fd6385b95e09e1e0" dmcf-pid="pSWRKjQ0sp" dmcf-ptype="general">정형석도 "저한테는 아내가 없는 그 일주일이 가장 스산하고 공포스럽고 불안했다. 여태껏 결혼 생활 중 가장 두려웠다. 편지 내용이 '이별을 한다', '헤어진다'였다. 이별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던 때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99050e646a108dee62665069a802d828258e246c80b2c1ba7dc486790d4e254" dmcf-pid="UvYe9AxpI0"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그때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편이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나는 온마음을 다해서 편지를 썼는데 남편은 어떠한 코멘트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대하더라. 심각한 제 마음을 무시한다고 느꼈다. 나중에 들으니 입 밖으로 그 얘기를 꺼내기 두려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bf28c33d0d7fe9eb96a8a2669dcd2b6c8f99705aa4a1c082102fc20eab81a9" dmcf-pid="uTGd2cMU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54138498ekak.jpg" data-org-width="560" dmcf-mid="GQYe9Axp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54138498ek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3b3fe9f2185f8eadfb2d735c247afaa6e3f8fd248d8ae3c7bf56638cb68ab2" dmcf-pid="7yHJVkRuDF"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애들이 어릴 때 제 등으로 되게 큰 거울이 떨어진 적이 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나 지금 응급실 가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는데 남편은 그때도 '음식점에 방금 들어왔는데?'라고 하더라"고 정형석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70032bd7be1f3e3feb9d2affab539ec1841bec1ff0a83da3ca27e9a0c08f2bde" dmcf-pid="zWXifEe7mt" dmcf-ptype="general">이후 관찰 영상에는 용돈 200만 원이 부족하다며 돈을 더 달라는 정형석과 그에 맞서는 박지윤이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3840b7b0eeb21440843e2a9d518ffe27ec40defcaec0b5e33e24491f7595313a" dmcf-pid="qYZn4Ddzm1" dmcf-ptype="general">냉랭한 분위기 속 영화감독 봉만대가 이들의 집을 찾았다. 정형석이 봉만대와 술을 마시기 위해 그를 집으로 불러들인 것. 이 사실을 몰랐던 박지윤은 더욱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78e872e97e4e48bc8c8aa10b8f6bb5855717c45356d0774d7252655f67d93957" dmcf-pid="BG5L8wJqO5" dmcf-ptype="general">봉만대는 부부 싸움 분위기를 감지한 후 "연애할 때는 편지가 좋고, 결혼하면 돈이 좋다. 거기서 좀 더 지나면 스킨십이 좋다. 부부 사이 화해는 침대에서 하는 거다. 즉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bH1o6riBOZ"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착한 사나이’ 이동욱표 멜로, 금요일밤 녹인다 [IS포커스] 07-08 다음 미스토홀딩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중화권 첫 매장 오픈···중국 인기 배우 서약함 참석으로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