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0주년] ① 기대되는 ‘레전드’의 컴백 작성일 07-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OnoWDx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b99813dcdfe8892d21b9009c03aa7c180e5389c6b8f49892a9c77ad6483dbd" dmcf-pid="8xILgYwM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55146560arbd.jpg" data-org-width="800" dmcf-mid="2sOwmpTN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55146560ar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28d116f86feccd62d2e3e7dfc45b946f85a9b4dae201bacf25d0692fc04281" dmcf-pid="6zgf8wJqWA" dmcf-ptype="general"> <br>“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 <br> <br>가요계 레전드가 돌아온다. ‘K팝 대표 장수 그룹’이자 ‘다인원 그룹의 시초’, ‘한류의 선두 주자’ 등 여러 수식어를 지닌 그룹 슈퍼주니어가 8일 컴백한다. 무려 정규 12집. 지난해 6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쇼 타임’ 이후 1년 만의 컴백이자, 2022년 발매한 정규 11집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특히 지난해 컴백 당시엔 함께하지 못했던 김희철까지 합류한다. <br> <br><strong>◇ 20년 내공 고스란히<br></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840e15dc4605d5020b6f0ba87049cacc323d5566269d9e9085143252d3bb56" dmcf-pid="Pqa46riB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55147900dzsu.jpg" data-org-width="800" dmcf-mid="VvqU7Lf5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55147900dz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a0e40c5a86eec38aff11505c8a549020cc0579e304fde7e0df9db0c102936f" dmcf-pid="QBN8PmnbSN" dmcf-ptype="general"> <br>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정규 12집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슈퍼주니어가 데뷔 시점의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계속해서 슈주의 이름을 지키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명 ‘슈퍼주니어 25’를 데뷔앨범 ‘슈퍼주니어 05’와 이어지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br> <br>단순히 마음가짐만 데뷔 때로 돌아간 게 아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익스프레스 모드’는 슈퍼주니어의 과거 히트곡을 연상시키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짤막하게 공개된 티저를 보면 업템포 클럽 팝 곡임을 알 수 있다. 이 장르는 BPM 180~220 이상의 빠른 템포가 특징으로, 신나는 댄스곡에 자주 쓰인다. 슈퍼주니어를 ‘한류 스타’로 만들어준 히트곡 ‘쏘리쏘리’도 대표적인 업템포 스타일이다. <br> <br>슈퍼주니어 하면 중독적인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쏘리쏘리’에선 손 비비기 안무, ‘마마시타’에서는 머리를 찰지게 두드리고, ‘미스터 심플’에서는 손목 스냅을 이용해 ‘간결함’을 표현했다. 데뷔 초엔 이처럼 직관적이면서도 그룹 특유의 위트함을 드러냈는데, 연차가 쌓일수록 군무보단 분위기와 음악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정규 12집은 다르다. 데뷔 때처럼 촘촘히 안무가 구성돼 있다. <br> <br>SM엔터테인먼트는 “‘익스프레스 모드’에는 스릴 있는 첩보물을 연상케 하는 제스처, 장애물을 넘는 듯한 브릿지 동선,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됐다”고 예고했다. 실제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오랜만에 ‘하드’한 안무연습으로 굉장히 힘들어했다는 후문이다. <br> <br>‘익스프레스 모드’ 외에도 동해가 작곡한 ‘피날레’, 청량 서머송 ‘에어’, 올드스쿨 힙합 ‘세이 레스’, 엘프(팬덤명)를 위한 팬송 ‘우리의 꽃말’까지 슈퍼주니어의 20년 내공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장르가 총 9곡 수록된다. <br> <br><strong>◇ 여전한 이름값<br></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cd527d50455cdf091d1db8ea2917695181ac1d3b48719d9c5f4324eaecf6e7" dmcf-pid="xbj6QsLK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55149302kcnv.jpg" data-org-width="800" dmcf-mid="ffn9VkRu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55149302kc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736670097d21ea79a66571d775b1849c1d5dc4ff8bdcb3377cdfaf7ceffc1a" dmcf-pid="yrpST91myg" dmcf-ptype="general"> <br>티켓파워 만큼은 현역 못지않다. 슈퍼주니어는 7월 컴백에 이어 8월에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슈퍼쇼 10’을 개최하는데, 일찌감치 전석매진됐다. 당초 8월 23, 24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티켓전쟁이 과열되면서 8월 22일 추가 회차를 결정했다. 이들은 KSPO돔에서 서울 공연을 끝낸 뒤 홍콩, 자카르타, 마카오 등 해외로 투어를 확장한다. <br> <br>‘슈퍼쇼’ 시리즈는 슈퍼주니어가 2008년부터 시작한 단독 콘서트 브랜드다. 누적 관객 수 200만 명 이상, K팝 그룹 단독 콘서트 중 최장수 시리즈다. 이번 ‘슈퍼쇼 10’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여는 투어인 만큼, 슈퍼주니어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음악들을 총 망라했다는 전언이다. <br> <br>한 가요 관계자는 “슈퍼주니어의 이번 컴백은 단발성에 그치는 ‘회상용 앨범’이 아닌, 업데이트된 슈주가 담길 것 같다”며 “특히 해외로 뻗어가는 ‘슈퍼쇼 10’ 투어는 이들이 지금도 유효한 ‘현역 레전드’ 임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택시 기사 된' 정가은, 진상 손님에 '욱'.."기분 너무 상했다" 07-08 다음 [슈퍼주니어 20주년] ② 다인원 그룹의 시초…무엇이 특별했고 달랐나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