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정형석, 제일 싫어했던 후배…이혼 결심하고 이별 여행도"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MgjXsd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42f5eb0274d9dc2a14adb11de6d9a015c806edc7501e5611535bdc996f326f" dmcf-pid="WgRaAZOJ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우 박지윤, 정형석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5006714dwsf.jpg" data-org-width="1050" dmcf-mid="xyPngYwM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055006714dw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우 박지윤, 정형석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e2835ba05f2f8ab6bc1f535cfe89a44cbb941d8f888a6173beaac0dc15ac53" dmcf-pid="Yd8JLyEQSx" dmcf-ptype="general">성우 박지윤, 정형석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3d7ad1f0420a5991892ffe4062eca8f777e68fd618d4def874b6867416ddd6d" dmcf-pid="GJ6ioWDxSQ"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성우 부부 박지윤, 정형석이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d6e6a8fef2785d527abde4eaead2b969804767619bff96234ef3d138b837bf4" dmcf-pid="HiPngYwMlP"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안나, 기영이, 조아핑, 라이덴 쇼군 등을 연기한 성우다. 정형석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p> <p contents-hash="7c8deb1d9f1ea42541b046549a2aff91baffb9c0808eee1bc8b7fbb71d3c5b02" dmcf-pid="XnQLaGrRl6" dmcf-ptype="general">도합 41년 경력의 두 사람은 KBS 성우 선후배로 만났다. </p> <p contents-hash="8208f4f8a934db264019ea955ada85acb59c94fd03002b4dcc87b436b8caefc2" dmcf-pid="ZLxoNHmeC8"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남편 정형석보다 한 기수 선배로 선후배 대면식에서 처음 만났다고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2f8e4002a60de61fc5ca1cf6a8930e1f8e57943f393d8c46c16ba15ddb9e93b" dmcf-pid="5oMgjXsdS4"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정형석은) 너무 뾰족하게 생겼었다. 인상이 너무 별로였다. '놀던 사람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12명의 후배 중 제일 싫어하는 후배였다"라고 정형석의 첫인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c31ec788c29ffaf375090442596b942a3d96207835741bd465c1a33181baef4" dmcf-pid="1gRaAZOJvf" dmcf-ptype="general">정형석도 "나도 '저 선배 옆에는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되게 깍쟁이 스타일이었다. '저 사람은 선배로만 대하고 선을 그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555b28bf5780bf210633c86a04879cf67e297f4861790e064fb3df3d11d1903" dmcf-pid="taeNc5IiTV"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카풀'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급속하게 가까워졌다. </p> <p contents-hash="ea6385df464b59db0cfd9290e6123ad44511352233aeb7b53efc6caa21fe15a6" dmcf-pid="FNdjk1Cnl2"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하고 다니는 게 과하지만 속은 정직하다"며 "음성이 너무 좋고 연기하는 게 너무 진실해서 (정형석이 연기한) 장면을 여러 번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d57ed4bd2ec9ad5327e34059a7c3bf4d3f711b457a8008b37abb4ccebb8a531" dmcf-pid="3AicDFlov9"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정형석에게 "선후배 같지 않아서 지내는 게 불편한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돌직구를 던지자 정형석은 "좋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38f9df519b49025a60c0dec8c0b6068cd7d299a05e514f60c1dea81d71931d9" dmcf-pid="0cnkw3SgWK" dmcf-ptype="general">박지윤이 "남녀로 만나자는 얘기냐"고 묻자 정형석은 "오늘부터 1일이다"라고 말해 연애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96c96d096dd7b770e8e3273206c43558bcf7d0a97930fad539f7b2c043b844e5" dmcf-pid="pkLEr0vaT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결혼 생활은 쉽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7efb607092d0921e795d1380653d544a67b9173fc53f15d3ea2cd6f518693d2" dmcf-pid="UEoDmpTNWB"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이별 편지만 남기고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92a884367c5c3e1728fc7b90b86454862695a8ab10c73c89e86a33501c8544e" dmcf-pid="uDgwsUyjhq"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이별 여행을 떠난 것"이라며 "저는 가족과의 시간이 중요한 사람인데 남편이 그런 부분을 못 채워줬다. 남편은 일 때문에 너무 바쁘고 저는 일과 육아가 반복된 삶을 살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2db77b8a23f04116038792ec3d58bca769646da7def670595ff33ab8812afd" dmcf-pid="7warOuWAC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편이 없는 게 더 마음이 편하겠다 싶어 아이들만 데리고 여행을 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ed229854feeff8ad2f606d96c0179990e7cdd43ad1dac1355d40baa97be4b7" dmcf-pid="zrNmI7YcT7"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편지 7장을 남기고 여행을 떠났다면서 "일주일이 지나도 편지에 대한 답장을 안 하더라. 내 마음을 무시한다고 느꼈는데 (남편은) 입 밖으로 꺼내기 겁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a6b72880f3ee540cacd52377f4f2eebfbba8ee1adf14dc9c637c8ef8405cb6" dmcf-pid="qmjsCzGkhu" dmcf-ptype="general">정형석은 "신경 쓰지 않고 대충 얼버무리는 거라고 느낀다는 걸 알았지만 이별을 꺼내 입에 담는 게 싫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9145ea840323fdb46b17629fd78c4ece4c729610f3e4421ce5762fdd520becb" dmcf-pid="BaeNc5IiyU"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숙, '17세 연하男 스캔들' 뭐길래.."섣부른 짓, 실수 되기도" [순간포착] 07-08 다음 ‘스월파’ 뜨거운 인기 속…범접, 연이은 구설수 실망 [IS시선]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