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으로 가득한 도쿄, 그 속에서 빛난 엔하이픈 [IS현장] ②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8DrvK5r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bb28b0b2a86ee48ce7b634f58215e583b6e366f1a68fa0bcda9a348d2179ef" dmcf-pid="f8DrvK5r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팝업스토어. 도쿄(일본)=이수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60149446pixa.jpg" data-org-width="800" dmcf-mid="bXngw3Sg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60149446pi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팝업스토어. 도쿄(일본)=이수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a4ea1363a4088955baaf1a4336d35a87857f8463541452b5c31672a277c630" dmcf-pid="46wmT91myp" dmcf-ptype="general"> <br>도쿄 거리를 걷다 보면, K팝의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플레이브, 강다니엘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이미지들이 곳곳을 채우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엔하이픈은 유독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br> <br>엔하이픈은 지난 5~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기념해 공연과 연동한 이벤트 ‘엔하이픈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 인 재팬 –서머 에디션- : 팬 익스피리언스’(이하 ‘팬 익스피리언스’)를 열었다. ‘팬 익스피리언스’는 엔하이픈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공연 전후로 보다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현장형 행사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84c427c465fe6eef9a507ad64babbfbe72c393d6e9747635cbeb43bee5cd8" dmcf-pid="8Prsy2ts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팝업스토어. 도쿄(일본)=이수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60150921yadn.png" data-org-width="800" dmcf-mid="KQ24dlj4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60150921yad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팝업스토어. 도쿄(일본)=이수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badf63fb5d88e9bfa824b4a822409062307eafe5b22dbcb58f9f7cb82c42bd" dmcf-pid="6QmOWVFOC3" dmcf-ptype="general"> <br>지난 6일, ‘팬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팝업 스토어’를 직접 찾았다. 현장에는 엔하이픈의 정체성인 ‘달’을 콘셉트로 한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었다. 이날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공연이 예정됐던 만큼, 이른 오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고 대부분의 굿즈는 이미 빠르게 품절된 상태였다. <br> <br>시부야 중심에 위치한 의류 편집숍 에이랜드(ALAND)는 엔하이픈과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외벽 전체를 래핑한 대형 광고로 시선을 끌었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편에는 엔하이픈 포토존, 왼편에는 엔하이픈을 콘셉트로 꾸민 스타일링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2층 피팅룸은 이번 콘서트 테마인 ‘워크 더 라인’ 콘셉트로 꾸며져, 팬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4fbf39ce2ca74be1bd43fb59b72e2034d4646031d1b8e84128a65027e9ea2a" dmcf-pid="PxsIYf3I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 니키 광고. 도쿄(일본)=이수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60152272ixvo.jpg" data-org-width="800" dmcf-mid="9prsy2ts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60152272ix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 니키 광고. 도쿄(일본)=이수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a362bb7b387f51af4aaaada3795da0f72f9f94e1fc0ca005fa6783f60d253e" dmcf-pid="QMOCG40CCt" dmcf-ptype="general"> <br>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지나 맛집이 모여 있는 골목으로 들어서면, 엔하이픈 멤버 니키가 모델로 나선 에너지 드링크 광고가 대형 사이즈로 걸려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해당 광고 앞에서는 니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단순한 브랜드 협업을 넘어,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 한복판에 광고가 설치됐다는 점에서 엔하이픈의 일본 내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e2f747304d364b95b503f5f7b9a70101b7fa8cc769eb85a61079a692cb30bd" dmcf-pid="xRIhH8ph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일대. 도쿄(일본)=이수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60153697weqf.jpg" data-org-width="800" dmcf-mid="2W0U2cMU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lgansports/20250708060153697we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일대. 도쿄(일본)=이수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a5bf2a945d0869703cabf3dd4b8c20affe613bac3dfb7a71c0686ea6861fd2" dmcf-pid="yIuz4DdzS5" dmcf-ptype="general"> <br>이 같은 존재감은 공연장 주변에서도 이어졌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일대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 열기를 반영하듯 일본 주요 스포츠 신문 1면에는 엔하이픈의 모습이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도쿄 시내 곳곳을 장식한 광고뿐 아니라, 매체 헤드라인까지 장악한 모습은 엔하이픈이 더 이상 ‘팬덤 중심의 아이돌’을 넘어, 대중적으로도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다. <br> <br>도쿄(일본)=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집어삼킨 무당돌·저승돌 ‘케데헌’이 제시한 K-콘텐츠의 방향 [케데헌 SS 특집 ①] 07-08 다음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광대·눈 성형 후 심각한 부기 "앞이 안 보여"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