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정형석 씀씀이 지적..."月 용돈 200만원도 부족"(동상이몽2)[전일야화] 작성일 07-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2iWVFO7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0d602f050f36e21da1707b123c2c7ef7b7ce271690ac1c05185057e6e69189" dmcf-pid="VoVnYf3I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2133936pbhf.jpg" data-org-width="550" dmcf-mid="B1XIBa6F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2133936pb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15a2b41916b939932477802ece29317ad97ea33ad6a6e80effbacf44ac62b9" dmcf-pid="fGDW8wJq7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박지윤이 남편 정형석의 씀씀이에 불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2afc81cfe343693f5642f84c4ffe1ccfb5d81565716508857b6e3495d4f7f3e" dmcf-pid="4HwY6riBuH"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과 '겨울왕국' 안나, '검정고무신' 기영이, '캐치 티니핑' 조아핑 등 주인공 캐릭터 전문 성우 박지윤이 17년 차 성우 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ac8469e9ce08bbdc23ae9ca0a3038093326e7ef9762cb02938798cea41acf" dmcf-pid="8XrGPmnb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2135203otbu.jpg" data-org-width="550" dmcf-mid="bKJVw3Sg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2135203ot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9f5b1900de43d3ea599decba5cf3ca272906f2afe69d2fee764aac1d9b24ea" dmcf-pid="6ZmHQsLK7Y" dmcf-ptype="general">이날 박지윤은 전화가 오는지도 모르는 채 백화점 안에 있는 의류 매장 곳곳을 누비면서 옷을 입어보고 좋아하는 정형석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바라보며 답답해했다. </p> <p contents-hash="cf30828dceda819c80362ef7d91399180cea8d9933156015c698eb97970a2e52" dmcf-pid="P5sXxOo93W" dmcf-ptype="general">백화점을 정말 좋아하고, 옷과 책이 주는 행복감이 너무 커서 절대 포기를 못한다고 말하는 정형석. 실제로 두 사람의 집 드레스룸에는 정형석의 옷이 대부분이었고, 신발장 역시 정형석 혼자 4개를 사용하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5953da06969c3bc66ba0ecd0200f8798fe2cb2bfeed7d504c80e68bf8b83b1bf" dmcf-pid="Q1OZMIg2py"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옷이 너무 많다"면서 한숨을 쉬었지만, 정형석은 "그렇다고 제가 엄청난 소비를 하는 것 아니다"라고 억울해했다. </p> <p contents-hash="a29f55d69fb61388e588c2f622a9b469070e0526f94a1fd38faee1c66b550223" dmcf-pid="xtI5RCaV7T"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지윤은 "저도 옷을 하고 싶지만, 돈을 쓸데가 많으니까 제것을 많이 안사는 거다. 미래를 생각해서 돈을 다 쓸 수 없는 것"이라고 했고, 정형석은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미래를) 왜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다"고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cb101d9919ba34320ef9836f6d75e528fa1734e1b7610a9b18fc4534fd3fe6" dmcf-pid="yoVnYf3I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2136527mcjr.jpg" data-org-width="550" dmcf-mid="KAbevK5r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2136527mc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217f6385f9ee9505307bf27b0f9bf0ee47e2f7dc50cc47e1690dd35e6ddad1" dmcf-pid="WgfLG40C7S" dmcf-ptype="general">특히 박지윤은 "현금 20만원만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정형석에게 "내가 카드는 50만원만 쓰라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130만원이 나왔더라"면서 그가 쓴 카드 내역을 살펴봤다. </p> <p contents-hash="2e93eb8f1c9201bdca03033bd26cbaae38e5fc517c4b4d6fa479c9a3eeabbeeb" dmcf-pid="Ya4oH8phFl" dmcf-ptype="general">이에 정형석은 "용돈을 좀 올려줄 때가 된 것 같다"고 했고, 박지윤은 "누가 용돈으로 200만원을 주냐. 그것도 오로지 오빠 혼자 쓰는 돈으로 200만원을 받는 거 아니냐"면서 기름값과 한달에 한 번 골프치는 것도 따로 지원을 해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36e4ccb26183d9b643d8f7ae9a46565723c9614d43f1eaaf48f7ee34ca529f82" dmcf-pid="GJbevK5rzh" dmcf-ptype="general">이어 박지윤은 "매달 중순이 되면 (정형석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진다. 둘이 식당에 가면 제가 계산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돈이 필요할 때 저를 다정하게 부르고, 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사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p> <p contents-hash="729672a816dba49f99c0c4b70744e14dd5c983a58b4d54358fad7cb76f4f33e0" dmcf-pid="HiKdT91mU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지윤은 "지금은 남편이 돈을 더 잘 벌지만, 결혼하고 6개월동안은 남편의 수입이 0원이었다. 당시에 저는 혼자 전전긍긍하면서 살았는데, 그때도 남편은 '옷 사게 60만원을 달라'고 했었다.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다 쓰는 스타일"이라며 답답해했다. </p> <p contents-hash="1d6dda62e8ea929d87a1fda1a682c249a30375a3a23e66b52bcdeedf968730d7" dmcf-pid="Xn9Jy2ts7I"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정형석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기에는 약간 부족하다"고 했고, 박지윤은 "지금 오빠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있지 않냐. 내가 재정 상황을 매번 보여줘도 오빠는 계속 그걸 잊는다. 나는 내 가족이 먼저인데 오빠는 아닌 것 같다"면서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ZL2iWVFO7O"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5oVnYf3I0s"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0억 빚' 떠안은 혜은이, 또 사기? "보이스피싱 당할 뻔" 충격 고백 ('같이') 07-08 다음 '월세살이 16년' 윤영미, 母 묘소 찾아 먹먹 고백 "쪽잠 자며 빚 갚던 엄마, 효도 못해 죄송"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