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이수혁, 데뷔 18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칸 시리즈서 수상 "믿기지 않아" ('S라인') 작성일 07-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OrMIg23n">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feImRCaVu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1439f9b8dc16374e779935390edcecf8b8dc68f6efa3425fa74bd37d37d0c4" dmcf-pid="4dCsehNf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조준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063642628avni.jpg" data-org-width="1200" dmcf-mid="9xieunVZ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063642628av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조준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0302fe686a03f420cd3ddecbfca00f8e8d8fb6484a3de15335f3304c2c51b4" dmcf-pid="8JhOdlj40d"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수혁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br><br>7일 서울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과 연출을 맡은 안주영 감독이 참석했다.<br><br>'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br><br>배우 이수혁은 ‘S라인’의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지욱’ 역을 맡았고, 이다희는 따뜻한 미소 뒤에 기묘한 분위기를 감춘 고등학교 선생님 ‘규진’ 역으로 분했다. 오마이걸 멤버이자 배우 아린은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었던 소녀 ‘현흡’ 역을 맡았고 배우 이은샘을은 ‘지욱’의 조카이자 ‘현흡’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급생 ‘선아’ 역으로 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d93afca991c9d315ef0419bf1b2a3a91ded57135ebb985c21797518474b0eb" dmcf-pid="6s0tmpTN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조준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063642856shve.jpg" data-org-width="1200" dmcf-mid="2bLJzo41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063642856sh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조준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da77568158316f3218e1501452eca07278ac7811b67e0d796b4692976b273f" dmcf-pid="POpFsUyj0R" dmcf-ptype="general"><br><br>'S라인'은 지난 4월,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서 장편 경쟁 부문 ‘음악상(Best Music)'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br><br>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소감을 묻자 이수혁은 "어느 날 밤에 감독님에게 칸에 가신다고 문자가 오셨다. 그래서 (저희 작품이 아니라) 다른 작품인 줄 알았는데 저도 가야 한다고 하시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믿기지 않는 상태로 비행기도 탔는데도 안 믿기더라. 수많은 관계자분들과 외국의 배우들과 감독들을 봤는데 믿기지 않았다"면서 "그렇게 큰 자리에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 같다. 갔다 와 보니까 작품에 대한 애정도 더 커지고 꼭 빠른 시일 내에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던 것 같다. 상을 받으니까 너무 신나더라. 현실성이 너무 없더라"고 전했다.<br><br>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은 7월 11일(금) 2개, 7월 18일(금) 2개, 7월 25일(금)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다훈, 80대 父 보이스피싱 당했다…소름 돋는 녹취록 공개('같이 삽시다') 07-08 다음 석달만에 69만명 떠난 SKT…통신시장 '폭풍전야'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