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더 글로리’ 논란..매니저가 막았다 “눈빛 이상하다고”(4인용식탁)[핫피플]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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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b2fe2c137a6a797bd76a4478422a00af3cf6d3ba155c46d0d1058d0d652785" dmcf-pid="HbGaEthL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063041385uxdz.jpg" data-org-width="530" dmcf-mid="WYA96riB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063041385ux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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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bd4d7be48fef4aad647d6d926ea2e92722ec66533d07dcc3da73f3eadd923b" dmcf-pid="XKHNDFlocS"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히어라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연기에 심취한 나머지 실수를 저지를 뻔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5a400b9dfa546c7cdbfc58dfff7668286789039ed47a21b96e1f9b9fdb14fa2" dmcf-pid="Z9Xjw3Sggl"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지우 편이 방송되었다.</p>
          <p contents-hash="1d1231c5848848655077d172ea904ea876986c4826f739990ab7e278365f865a" dmcf-pid="52ZAr0vaoh" dmcf-ptype="general">이날 절친으로 초대된 김히어라는 “오디션에서 너무 많이 떨어져 아예 다른 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옷 가게에서도 일하고, 플리마켓도 했다. 친한 오빠랑 버스킹 하면서 디퓨저도 팔았다. 친한 사람들은 ‘너는 닥치는 대로 다 파는구나’ 하더라. 나중에는 입던 옷도 팔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07108069a48b383804679cf9d1060d69f829781fa3fc1f357355497bca15ac" dmcf-pid="1V5cmpTNcC"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그때 ‘오디션에 참가할 때 장사하듯이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싶더라. (이후 오디션을 볼 때) 장사할 때처럼 적극적으로 했다. 그때부터 오디션에 확률이 생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e4c681e9f5cf9c8459d67dfc589e20f3d47b74c65354e432dcf37a96396097" dmcf-pid="tf1ksUyj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063041612qglj.jpg" data-org-width="530" dmcf-mid="YKaBfEe7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063041612qg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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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e2d47f66eddd2f54c89c350d069e72cd88257e77ea45292d36b28f7f15ac9c" dmcf-pid="F4tEOuWAjO"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뮤지컬, 드라마에 이어 '더 글로리'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송혜교, 임지연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그는 “송혜교 언니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임지연도 많은 작품을 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 촬영장에서 다들 거만할 줄 알았는데 다 절실하게 하니까 저도 오히려 더 ‘제가 열심히 하겠다’ 했다. 촬영장 가면 점점 일찍 와서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연기로 붙어 보자,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6c73473439296dc164dbc3baa4519bdeec8307723c4d7b634bf5105089e127" dmcf-pid="38FDI7Yccs"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다들 예민한 연기를 하니까 쉴 때도 예민하다. (식당에서) 주문해야 하는데 아무리 벨을 눌러도 사장님이 안 오더라. 사장님이 오셨는데 저도 모르게 (서늘하게 말했다). 매니저가 옆에서 ‘그만’ 하더라. ‘너 눈빛 이상해. 너 말 나와. 그만해’ 했다. 그때부터 ‘사장님, 죄송해요. 제가 다른 생각 하고 있었어요’ 했다”라고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063wCzGkom"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76ef5f5e59b1b3c05593d312238ba8317c7178715cb6c9b29a548c9538e6e0cf" dmcf-pid="pP0rhqHEor"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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