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 ♥조이현 무당 정체 알고 배신감…빗속 눈물 '재회' [전일야화] 작성일 07-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dHmpTN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f936096f845db233fa5a8a78aea7f7b24a297d5459f5b905b980977b3217bf" dmcf-pid="XwJXsUyj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4105116hxep.jpg" data-org-width="550" dmcf-mid="BKzEehNf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4105116hxe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5b285932231e0e3b663db43160477897db8edf0d6e8948ef5c1a02ed84ae74" dmcf-pid="ZriZOuWA0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가 버린 물건을 보고 빗속에서 홀로 오열했다.</p> <p contents-hash="05bc400ed042105e910bb6a977a60c9a044e756b4b3b5a3e80802b7efd94a0a0" dmcf-pid="5mn5I7YcpL"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5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박성아(조이현)가 무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54f7c6447af817962e76ea2c96eca75206d9a8c4d01646b34070073c224731d" dmcf-pid="1sL1CzGkFn"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염화(추자현)와 함께 춤을 추다 배견우와 마주쳤다. 배견우는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것을 깨닫고 배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64dfbaae4251a2e6d148c27b5bc390c403ebcbb6d9e19d1792f191fcc07e443" dmcf-pid="tOothqHEpi" dmcf-ptype="general">이후 박성아는 "그런 거 아니야. 처음부터 말하려고 했었어. 근데 네가 너무 싫어하니까"라며 변명했고, 배견우는 "지금이야 내가 불쌍하지. 조만간 곧 재밌어질걸"일아며 쏘아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6cec48e80579f412df21d683ebc5673771da6b15d4f89d00ae0f9ea6fce8af" dmcf-pid="FIgFlBXD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4106473zbgf.jpg" data-org-width="550" dmcf-mid="Yua3SbZw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4106473zb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4a4eaf1b9f19248bf00c8d29615a3c06fdb9e3a538d30a6703dd48056e6064" dmcf-pid="3LfCaGrRud"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액운이 들렸다. 마가 끼었다. 죽을 날 머지않았다. 온갖 말들로 나 놀리는 게 즐거워질 거라고. 나 발버둥 치는 거 보면서 누가 줄 매달아 놓은 것도 아닌데 꼭두각시처럼 시키는 거 다 하는 거 그거 보면서 너도 비웃을 거야"라며 다그쳤다.</p> <p contents-hash="f9aef42c534114f3de019b38c0ce9a991ea29fb5f7c7be55c644833ba8b16148" dmcf-pid="0o4hNHme0e"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나는 다른 무당이랑 달라. 지금 내가 하는 말들이 다 변명처럼 들리겠지만"이라며 털어놨고, 배견우는 "변명 아니지. 거짓말이지. 네가 지금까지 나한테 했던 말들 중에 거짓말 아닌 게 몇 개나 있어?"라며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28a8238d73baffe121abee0799a9296fd403cbfbb21e90432477aa8e79e8a2fa" dmcf-pid="pg8ljXsd0R" dmcf-ptype="general">이후 박성아는 배견우와 표지호(차강윤)를 학교 옥상으로 데려갔다. 박성아는 "내가 무당이야. 아르바이트라고 했던 거 사실 무당이야. 주승이가 나 아니냐고 했던 무당 그거 나 맞아. 여덟 살 때 신내림 받았고 그때부터 쭉 무당이었어. 초등학교, 중학교는 다 검정고시 출신이고 학생이 아니었던 적은 있었어도 무당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어"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301a862566e175bb57c35b54ae636597fb9e9bf99eb6bd3b8165ef39c6cf20a1" dmcf-pid="Ua6SAZOJ7M"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평범한 학생이고 싶었어. 그래서 말 안 했어. 처음부터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야, 진짜. 그러다 무당 극혐하는 견우를 만났고 친구 되고 싶었어. 그래서 그때부턴 미안해. 거짓말했어"라며 고백했고, 배견우는 "궁금한 게 있는데 왜 나랑 친구 되고 싶었어?"라며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b13da5be2f320692c7437b61912f1da1473c47d03a2d1786bebe7222d55020c6" dmcf-pid="uNPvc5Iizx" dmcf-ptype="general">표지호는 "친구 되고 싶으면 그냥 친구 되는 거지. 거기에 뭔 이유가 있냐?"라며 편들었고, 배견우는 "있더라고. 무당들은 보통"이라며 냉랭하게 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529d31bdcd58a4dfa7cab36d309389572f7b3c0b34c9934ee3b04d58fd18d" dmcf-pid="7jQTk1Cn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4107894fuja.jpg" data-org-width="550" dmcf-mid="G45nVkRu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4107894fu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9bab85b1c5dfc3c2e419781134135cbda57b37af9dc86f9afaa19158cbd517" dmcf-pid="zAxyEthLuP"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배견우를 쫓아가려는 표지호를 붙잡았고, 표지호는 "진짜 제대로 극혐하네. 그냥 말하지? 그냥 친구 아니고 삼칠일 동안 너 지켜주고 있는 거라고"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effcda6c66e32e4534b9be07a8886e292021ba65c81c02ff6945aa298a3d3c62" dmcf-pid="qcMWDFloF6"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그냥 친구 아니고 이유 있는 거 맞잖아. 너 삼칠일 뒤에 죽을 운명이다 그런 소리는 그 사람 다 지킨 후에 말해야 돼. 그전에 하는 건 겁주는 거고 협박하는 거야"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a54e9ef08c113e36d5a4f21c5f4204c22a3170c3b9babcdd39e897d55928bdb1" dmcf-pid="BkRYw3Sgz8" dmcf-ptype="general">또 박성아는 배견우가 자신이 준 물건을 버린 것을 발견하고 빗속에서 홀로 오열했다. 박성아는 '내가 친구가 아니라도 거짓말이라도 가짜라도 여기가 이렇게 아프면 이거 하나만은 진짜 아닐까? 너무 아픈데. 나 진짜 죽을 거 같은데'라며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a9b5f5a152a7ed1902d7be58ea612d32faacfc2d1275b665cc314ef6161fc48a" dmcf-pid="bEeGr0vaU4" dmcf-ptype="general">그러나 배견우는 박성아에게 다가가 우산을 씌워줬고, 앞으로 두 사람이 화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p> <p contents-hash="b43e8dfe9a7db3519c71d229f4c5edd3834e2ad4c0e1e07bb8cb7cd19114a109" dmcf-pid="KDdHmpTNpf"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4f0209f2b3e11d074b058d93b18ed6d4071834a002ea3e416548116bafa6772" dmcf-pid="9o4hNHmepV"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길, 조째즈 신곡 ‘한잔의 노래’ 뮤직비디오 주인공 지원사격! 07-08 다음 "전 남편, 가정폭력에 외도만 6번"…유방암 3기 엄마, 양육비 못 받은 사연에 서장훈 분노 ('물어보살')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