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과 부부위기 고백 "몇 차례 고비 와 부부 상담" ('4인용식탁') 작성일 07-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xaBa6FO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c40fdee9821a5a195b7227edee3f7fd586111d54bb4d6fece4be749b681ab" dmcf-pid="5S6L7Lf5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65226756yhxw.jpg" data-org-width="650" dmcf-mid="Gu02y2ts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65226756yhx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de49997ceeb854c182da4ed0b7e29b0e5082a2282744d7eeae83648eea252b" dmcf-pid="1vPozo41D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4인용식탁' 김지우가 레이먼킴과의 부부 위기를 극복한 비결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8e5fc74f472c66c299ec0e404706ff48e7d3fe5d5b00d138f4166367265e3a5" dmcf-pid="tTQgqg8tsi"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프리다'의 김지우, 아이키, 김히어라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4d18e0995a1964781247be09de0bf4eeaeb806c574661a292a7a81a9736d622" dmcf-pid="FyxaBa6FOJ" dmcf-ptype="general">먼저 박경림을 만난 아이키와 김히어라는 요리 중인 김지우를 두고 앞담화를 시작했다. 아이키와 김히어라는 김지우에 대해 "여리지만 드세다", "선한 거 같은데 욕도 잘한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bfc52ae67b6c634a08fd8caebd79330e707b5cd86ef16448a0c946177fac4046" dmcf-pid="3WMNbNP3Od" dmcf-ptype="general">아이키는 "손도 커서 항상 뭘 자꾸 사주셔서 저희끼리 루머가 있다. 이 언니 집이 130평이다. 재산이 얼만지 궁금하다. 남편 분이 셰프셔서 (재력이) 엄청날 것"이라 말했고 김히어라 역시 "항상 남편과 딸 얘기를 하면 결혼을 할 수밖에 없게끔 한다. 쇼윈도 부부가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c056160f5ca912adef2043ebe587cf7ec73efd563f2449cd0be9c9ef464762f" dmcf-pid="0YRjKjQ0Oe" dmcf-ptype="general">이에 김지우는 절친 아이키, 김히어라가 제기한 의혹들을 직접 해명했다. 재벌설에 대해 김지우는 "제가 가진 재산은 없는 거 같다. 저는 아직까지 철부지 같이 재테크 못하고 남편은 아이가 생기고부터 아차 싶었다더라. 심장 소리를 듣고 울더라. 순간 어머님 아버님이 생각나면서 '통장 잔고가 얼마나 있지?' 싶었다더라. 남편은 그때부터 조금씩 꾸준히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5d4beb1b79a41c6c8e04ae0d0b0ca30b05794461484e4f302d7a11f8f31017" dmcf-pid="pGeA9Axp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65226978erbn.jpg" data-org-width="817" dmcf-mid="HKGUsUyj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65226978erb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eb3595f89b397107f5fc40d2bdd806c72978a871e863c706ff6fb96f7c5541" dmcf-pid="UHdc2cMUsM"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김지우는 "왜 그 얘기가 나왔는지 알 거 같다. 처음에 뮤지컬을 시작했을 때 소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지금처럼 뮤지컬이 대중화되기 전이었다. 그러다보니 공연을 하면서 벌 수 있는 페이가 한정적이지 않냐. 저도 방송 경력 때문에 그나마 받는 편인데도 적었는데 앙상블 친구들은 진짜 적게 받았다. 교통비 집세 내면 돈이 없을 정도였다. 그래서 '가자. 밥 사줄게' 하면서 챙기던 게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aee36d32c54e7798bf47d5f76305ae92b450fb1ed43c51707bde43ee87f6b49" dmcf-pid="u6S1k1Cnmx"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쇼윈도 부부' 의혹에 대해서는 "저희는 사이가 좋으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다. 결혼하고 나서 1년 정도 됐을 때 고비가 왔고 아이 낳고 돌 정도 됐을 때 고비가 왔다. 안 싸울 수 없지 않냐. 저희는 진짜 지혜롭게 잘 넘긴 거 같다. 부부 상담도 받아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638a4512041eb2587e25cf5dad6eb6bd8c4e1b9ca82cd2fbd98c34d901b17d" dmcf-pid="7PvtEthLEQ" dmcf-ptype="general">부부 상담을 받은 후 레이먼킴이 많이 바뀌었다고. 김지우는 "사실 본인이 항상 주방에서 가장 무서운 위치에 있어야 하지 않냐. 그러다보니 '우리 이런 걸 같이 해볼까?' 이런 말투가 아니라 '이거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왜 이렇게 했지? 생각을 해보자' 이런 말투를 쓰더라. 그러면 저는 남편한테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지?'라고 받아치는 거다. 그래서 싸우다가 하루는 '내가 부주방장이 아니잖아' 하면서 화를 냈다. 왜 자존심이 상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자존심이 상하더라"라며 "근데 남편이 저를 위해 진짜 많이 고쳐줬다. 그 부분이 진짜 정말 존경스럽다. 사람은 못 고친다고 하는데 사람도 고쳐지더라"라고 남편 레이먼킴에게 고마워했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zQTFDFloOP"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 22기 영숙, 방송인 전향 고민에…서장훈 "그런 사람 3만 명" 일침 (물어보살)[전일야화] 07-08 다음 ‘가요무대’ 송가인→숙행 하모니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