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2기 영숙, 방송인 전향 고민에…서장훈 "그런 사람 3만 명" 일침 (물어보살)[전일야화] 작성일 07-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oWoWDx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417d73ca0d73062f5915d6baee50617b0a26f2433505ed9637d5f593fdf37e" dmcf-pid="VpgYgYwM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5206692iexw.jpg" data-org-width="929" dmcf-mid="bBZPZPuS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5206692iex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bf8914b6a387a04e88b1090b51652dfd6723718f781dd32dc74fe170a3ad4f" dmcf-pid="fUaGaGrRF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나는 SOLO' 돌싱특집에 출연한 22기 영숙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566db122b360db39b9f95bfd98d27f898288eaaf3df16716443fe560e9344c" dmcf-pid="4uNHNHme36"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나는 SOLO' 22기 영숙으로 출연했던 사연자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e11e3544b5d6fa9a1a58835c8de3ec9c8a06b68ef5900f2c4513807fdb5bb3c" dmcf-pid="87jXjXsdF8"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4~5년 전 돌싱이 됐고, 결혼 생활 2주도 안 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었는데, 그는 "저는 천주고, 개신교인데 반대를 크게 했다"라며 이혼 사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dd52435db8ca59e97990e9f969a92c59e7779d802a5a9af9c512e4c6096ff02" dmcf-pid="6dWVWVFOF4" dmcf-ptype="general">특히 사연자는 상견례, 결혼식도 안 했지만 혼인신고만 했다고 고백했는데, 서장훈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 다른 건 다 해도 그거는 안 했으면 좀 나은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354209cc37c6eb227486576256de9a17cc96829a0177696f808f47fdb73fef5" dmcf-pid="PJYfYf3Iuf" dmcf-ptype="general">이에 사연자는 "집안에 이혼하신 분들이 한 분도 안 계셔서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 하면 평생 사는 줄 알았다"라고 답하며 혼인신고를 빨리한 이유에 관해 "집 해주는 과정이나 돈의 차이가 있다 보니, '둘이 알아서 해보겠다' 해서 '혼인신고 대출을 받자'해서 혼인 신고를 먼저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1fd0f1adb2db28290fe9ab0da8d8f67c8a01ce453aa5b16f99f1eee8a0fdee" dmcf-pid="QiG4G40C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5207993uiuq.jpg" data-org-width="929" dmcf-mid="KUDFDFlo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5207993ui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bdc18e7eee8aef5999d6a28e62bc4634918452009f95d19fbd9e41cb748803" dmcf-pid="xnH8H8phz2" dmcf-ptype="general">이어 사연자는 "이런 게 귀찮아서 '난 전국에 알리겠다'"라며 '나는 SOLO' 출연 이유를 밝혔고, "어린이집 다니며 '일, 집, 일, 집' 하다 보니 남자 만날 루트가 없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b6818230cfc9bdc3c94b1bc3bdbd94a409bfa47a141bd97ab28cf9d138df6b2" dmcf-pid="y5dldlj409"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프로그램 효과를 톡톡히 봤냐고 묻자, 사연자는 "효과가 어마어마했다. 남자가 있는 게 아니라. 이슈가 엄청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c3bd22f450222e0f4890baa9ed98c9cfb0cdd8cfa3b94055ca0cb76a9c63f8" dmcf-pid="W1JSJSA80K" dmcf-ptype="general">이어 사연자는 방송 쪽 일을 하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나는 SOLO' 첫방이 8월에 나왔는데 지금까지 안 쉬고 방송 중이다. 어린이집은 언제든 돌아갈 수 있고, 다시 차려도 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be21bf4e2954cce6799b65118d0dda2dc4d35c3b07e5f959f5f9ec066434598" dmcf-pid="Ytivivc67b"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어릴 적 꿈이 있어 MBC 아카데미를 졸업했다고 밝혔는데,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런 끼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SOLO'도 나간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b6320314b5d0eb6219f0b4541f02b79188b5ec7be5bb4c3b02eca13ea8e2de" dmcf-pid="GFnTnTkPpB" dmcf-ptype="general">사연자가 프로그램이 들어온다면 이것저것 하고 싶다고 전하자, 서장훈은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성격도 유쾌하고 밝고 다 좋은데 지금까지 나온 프로그램들은 프로그램이랑 관련된 프로그램만 출연했고, 문제는 다른 데서 불러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4ae2b210d52fd035008628a4011b3d328cd965a416c15e09b658adf04339a6" dmcf-pid="H3LyLyEQFq"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거기는 지금 너한테 네가 얘기할 있는 기회를 안준다. 그러면 뭐를 할 거냐"라고 묻자, 사연자는 "그때그때 프로그램마다 다른 거라고 생각한다. 나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ae77e6d59e6b07e58b49b293f7d1e232af9eabeac97af0e0f81cdbd918804c" dmcf-pid="X0oWoWDx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5209346yrpg.jpg" data-org-width="929" dmcf-mid="9kVkVkRu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65209346yrp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2caee3537b26d0ddb9e98850a6da7acb9d14d97540a447ef3019de9b12950f" dmcf-pid="ZpgYgYwM07"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연예계에 너보다 먼저 방송하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과장 보태서 3만 명 있다. 그 사람들보다 잘해야지 방송에서 쓴다"라며 "'대충 하면 되지' 하면 현타가 세게 온다. 심각하게 생각을 해보고 만약 해보겠다고 하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0426751dea9ae2ddd39540907e9794130ee06efb935717920c675485213cefc9" dmcf-pid="55dldlj40u" dmcf-ptype="general">이수근 또한 "늦은 만큼 꿈이 있고 관심이 있으면 노력할 수밖에 없다"라고 거들며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었다.</p> <p contents-hash="562b3c413e43c4c81531b859df9d6557e27126159707c7340e3dde887701ecef" dmcf-pid="11JSJSA80U"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방송화면</p> <p contents-hash="107a6b0c64aec43e117f2162e0a6883230673c21e494111492ab7641085595c9" dmcf-pid="ttivivc6pp"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아르테미스 & 트리플에스, ‘워터밤 서울 2025’ 성료 07-08 다음 김지우, ♥레이먼킴과 부부위기 고백 "몇 차례 고비 와 부부 상담" ('4인용식탁')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