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무대 가린 대형 스크린…YG, “시야 제한 개선하려 설치했는데…” 사과 작성일 07-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ZJOuWA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ecc4df14e520cdb19efb4373f0c849ad6fbaba66db2c5665f13e0d3397f70d" dmcf-pid="9j5iI7Yc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고양 콘서트 N3 구역 앞에 설치된 스크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d/20250708070644936kswf.jpg" data-org-width="600" dmcf-mid="bytLhqHE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d/20250708070644936ks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고양 콘서트 N3 구역 앞에 설치된 스크린.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5156b5203c79219b44e3b343650835117dafb9f3673dfb927deeddc6960594" dmcf-pid="2A1nCzGkU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연에서 시야가 완전히 제한된 좌석에 앉은 관객들의 불만이 속출,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5a2ad49f9e5bf189c154ed2c1bed64ba3dcb8fd5ea9d8171b5cda77061c807a" dmcf-pid="VctLhqHEFE"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2d2e9eaae3fab4342c0d870a7207757129c771e5c463ad99b44d057a18b988c" dmcf-pid="fkFolBXDzk"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지난 5∼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공연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1dada09ae855c4cce06ff156dd120938817e2860e779e83ba0448af1ee302a37" dmcf-pid="42E7ehNf3c"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선 물론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N3구역’ 좌석 정면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무대를 온전히 볼 수 없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당시 공연 현장에서 만난 한 관객 역시 “제 값을 주고 티켓을 힘들게 구매해서 왔는데 시야가 제한돼 공연을 볼 수 없었다”며 “다른 나라에서 온 관객들도 같은 구역에 많았는데 다들 굉장히 화가 났다”고 말했다. 심지어 시야 제한석은 통상 9만 9000만원인 반면 해당 구역은 정상가 13만2000원에 판매됐다.</p> <p contents-hash="50c0f97ce8ca7d375eeca995633b198df6bcc52548bef40ca3a38ceb970f1cd1" dmcf-pid="8VDzdlj4pA" dmcf-ptype="general">YG는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돼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다”며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4dad0c83b191a8f0677e014d0e499211d6bc00bfe4da6137ab504a7066eef1" dmcf-pid="6fwqJSA8p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관람 환경을 고려하며, 보다 나은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는 환불 등을 고려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눈치 그만 볼래"…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에 입 열었다 [MD리뷰] 07-08 다음 마르티네스, 조재호 꺾고 PBA 통산 8승…누적 상금 10억원 돌파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