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마마 "그룹명, 처음엔 거짓말인 줄..유쾌한 케미 보여줄 것" [인터뷰①] 작성일 07-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3ObNP3D6">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p30IKjQ0D8"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18c8a428409b11cdf8771a906b7e13bdc455670b9db5aa1eca96b6d56feb01" dmcf-pid="U0pC9Axp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왕마마 /사진제공=DB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0211021ncwf.jpg" data-org-width="1200" dmcf-mid="3dRUaGrR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0211021nc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왕마마 /사진제공=DB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492b06d0d5d5a3fe87ccb30ebb39142a8c02ebe6903d2fad900532002ffb46" dmcf-pid="upUh2cMUwf" dmcf-ptype="general"> 혼성 듀오 대왕마마가 가요계에 찾아온다. </div> <p contents-hash="c4d9e64cd9745475d1ba9018c6fa2e16fb03aaba2baa68d5e81ee634ccf8f5e3" dmcf-pid="7UulVkRuEV" dmcf-ptype="general">대왕마마(정대왕, 박재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첫 디지털 싱글 '사랑의 이불'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03b83f4db7281ce217a9ef9f24a9ad22b812c54e371ff51619d96befce8b50c" dmcf-pid="zu7SfEe7E2" dmcf-ptype="general">대왕마마의 첫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사랑의 이불'을 포함해 '오늘은 땡긴 날' 총 2곡이 수록됐다. '사랑의 이불'은 상큼한 감성의 하우스 댄스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에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서로의 품이 가장 따뜻한 사랑임을 깨닫는 가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p> <p contents-hash="f63f96e5ca94ca7a6f51b6766d2f3fdfdee034809289bbc4e96871f95da45cdf" dmcf-pid="q7zv4Ddzr9" dmcf-ptype="general">이날 마마(박재은)는 "정신없긴 한데 설레기도 한다. 저희에게는 새로운 시작이다"라며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대왕마마라는 그룹명처럼 마마와 왕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거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2287e0161ee9ab1b3cfbc75da8db251bc5e516267fc925cd6f21ae75b8e8d72" dmcf-pid="BzqT8wJqDK"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대왕마마는 친근하게 또 유쾌하게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마음가짐이다. 대왕(정대왕)은 "대표님이 '남여 혼성 듀엣이 별로 없는데 해보는 게 어떻냐'고 해서 결성하게 됐다. 또 남여가 뭉치면 음역대나 톤이 다양해져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a82f1158dd6eb685b16fcdf523200699bbad2b19662f18b00841e3d17de6a69" dmcf-pid="bqBy6riBsb" dmcf-ptype="general">마마는 "이름도 유쾌하지 않나.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며 "처음에는 그룹명을 듣고 거짓말하는 줄 알았다. 비화가 많은데 여러 그룹을 거쳐오면서 재밌는 이름이 될 뻔한 적이 많다. 그중에 마마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fe2608e091b4dadd45b1e7b0b30b841c5b21f6e7104e506a96be2535d47af0a" dmcf-pid="KBbWPmnbwB"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후보는 없었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더 사랑하게 되는 거 같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실력 면에서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유쾌함만이 아니라 실력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뭔가 사극이나 이런 부분을 희화화하려고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사극 덕후도 많지 않나. 노하실까 봐 걱정했는데 그런 의도는 없다. 유쾌함을 살리면서 신나는 발랄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ab2b4936cfb4e8fecae5b3a03ea70f744c907573d6644d73234a68e650389f2" dmcf-pid="9bKYQsLKrq"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사랑의 이불'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일까. 대왕은 "후렴이 중독성이 있다. 포인트 안무도 있다. 춤을 잘 추시는 분들에게는 율동이 될 수도 있지만, 듣는 거뿐만 아니라 보실 때 재밌다는 반응이 당연히 나올 거 같다. 중간중간 둘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연기도 듣고 보는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3c0981f164b8ec6845bf031e543074aa939f6c64c52844f8825a421a10cdfe1" dmcf-pid="2VfZehNfrz" dmcf-ptype="general">또 마마는 "'사랑의 이불'이니까 '이불을 덮고 들어 올리는 댄스'가 있다. 대왕마마가 둘이기 때문에 커플 댄스도 있다. 둘이서 할 수 있는 쉬운 동작들이 많다. 챌린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d65cc0554eb65de927ee000a048c68d7149b4ab0332bec5194500181ad45e5" dmcf-pid="Vf45dlj4r7" dmcf-ptype="general">한편 대왕마마의 디지털 싱글 '사랑의 이불'은 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23c7fb9834dd5eaa0254c4e17158f8595c1ba5186c30f840675cd21fe91d32b3" dmcf-pid="f481JSA8ru"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돌 출신' 대왕마마 "9번째 데뷔, 무대에 설 때 가장 행복해" [인터뷰②] 07-08 다음 [리뷰M] 자극 신경쓰다 디테일 놓친 'S라인', 시작이 아쉽다 ★★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