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대왕마마 "9번째 데뷔, 무대에 설 때 가장 행복해" [인터뷰②]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gDunVZmc">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8haw7Lf5E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ce63ebfba1231b20b41b46ecfa24ee594e438937571e538d81fdb78f4059bb" dmcf-pid="6lNrzo41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왕마마 /사진제공=DB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0208076yvgc.jpg" data-org-width="560" dmcf-mid="QzB8I7Yc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0208076yv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왕마마 /사진제공=DB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e37d27dfd8702c4ffbc53ab2a9bca9dab218d69d50ed86a1128974e6334040" dmcf-pid="PUT5dlj4DN" dmcf-ptype="general"> 아이돌 출신 정대왕, 박재은이 뭉쳐 혼성 듀오 대왕마마를 결성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c4d9e64cd9745475d1ba9018c6fa2e16fb03aaba2baa68d5e81ee634ccf8f5e3" dmcf-pid="Quy1JSA8Da" dmcf-ptype="general">대왕마마(정대왕, 박재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첫 디지털 싱글 '사랑의 이불'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25f113f72994dd10da53247f01415a6b23f58a29ef632a0662ecdb47c8fa73be" dmcf-pid="x7Wtivc6wg" dmcf-ptype="general">이날 대왕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너무 많은 걸 배우고 있다. 무대에서 제일 중요한 게 끼, 표정인 거 같은데, 마마한테 코치를 많이 받고 해서 많이 나아졌다. 여전히 성장 중이긴 하지만, 같이 하면서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991cce717f215bac0ea7d30454858f0b274df4bbd89fdfa231e45e720ded749" dmcf-pid="ykMoZPuSDo" dmcf-ptype="general">대왕은 2014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6'에서 '북인천 19'으로 출연해 준준결승까지 오른 바 있다. 이후 4인조 발라드 그룹 보이스퍼로 활동했으며, 2022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 활동명을 정대광에서 정대왕으로 바꿨다.</p> <p contents-hash="bb484e98972fb326257a4c3d41b170bc58984560a15448db73aaf98d0005c7ac" dmcf-pid="WERg5Q7vEL" dmcf-ptype="general">꾸준히 노래의 꿈을 놓지 않았던 그는 "지금이 조금 더 편한 게 있다. 좀 더 마음을 내려놓고 하다 보니까 재미로 다가오는 거 같다. 옛날에는 일로만 느껴지고 마냥 사랑하지는 못했는데 이제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가오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p> <div contents-hash="5da3c1b23d3a3cc2908747e62694335b5f761ee73a1fb45904430db69a099c8f" dmcf-pid="YDea1xzTEn" dmcf-ptype="general"> 이어 "발라드에서 트로트 창법으로 바꾸는 게 너무 힘들었다. 바로 트로트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바이브레이션을 하는 것도 다르게 해보고 했다. 하면 할수록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선배님들 것도 많이 듣고 하다 보니까 '강박 된 생각으로 하지 말고 내려놓자'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aedf75abe5921fbb511d4ec346957388f890f576aa13b652d8148e8520ce1b" dmcf-pid="GwdNtMqy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왕마마 정대왕, 박재은 /사진제공=DB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0209369flal.jpg" data-org-width="560" dmcf-mid="f9mv4Ddz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0209369fl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왕마마 정대왕, 박재은 /사진제공=DB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4f9ddddf271b08415935f48fae266369a7c56a0ee660dc38aa3014ce909ef8" dmcf-pid="HrJjFRBWmJ"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감사하게도 꾸준히 기회가 계속 생겨서 무대를 해왔다. 그러던 중에 대왕마마까지 오게 됐다. 후회되는 게 많다. 어린 마음에 불만도 있고 했는데 아쉬움도 크다. 이제는 아쉬움을 가지지 않기 위해서 악착같이 하고 있다. 수동적인 사람인데 능동적으로 하려고 한다. 단단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a69ab616d9b90f8d1a770b9b695ae1c82b636ab746fc1ef4cb7d11b7069bee44" dmcf-pid="XmiA3ebYEd" dmcf-ptype="general">마마는 이번이 9번째 데뷔다. 마마는 그룹 키로츠, 유니즈, 포엑스(4X)를 거쳐 히든글로우, 밴드 하모니티브 등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연극 '체인징 파트너', '헌팅포차' 등을 통해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성우로도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9e1be0c7ff3b7081839a799173a2eef06111f1fe9630072519a7b5d12f9813e7" dmcf-pid="Zsnc0dKGre" dmcf-ptype="general">마마는 "그동안 지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부모님이 원동력이다. 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많이 해주셨다. 부모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라 제가 이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셨던 것을 버릴 수가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42b1cff60f5384e37d9e91e7ac0630a2350e0e1c6f7b7d3ab9ed0df48968d2d" dmcf-pid="5OLkpJ9HER" dmcf-ptype="general">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한 지하 아이돌 경연프로그램에 나갔었는데 쓰러질 뻔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놓지 않고 노래했다. 그거 보면서 나는 정말 무대에 서고 싶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다"며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출 때 가장 행복하다. 힘든 걸 다 잊게 된다. 다 보상받게 되는 느낌이다. 행복해서 눈물을 흘릴 정도"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0e1aea05f8d10d8283f5aa9d429062ba91ef7a3bc17ec4867f5f532e875c84d" dmcf-pid="1IoEUi2XIM" dmcf-ptype="general">마마는 "다음 앨범도 구상 중이다. '사랑의 이불'을 바로 이어서 승승장구할 수 있게 해보려고 한다. 이번 앨범의 첫 스타트가 그래서 중요한 거 같다. 이번 스타트를 잘 끊는다면 연이어 나올 수 있을 거 같다. 가리지 않고 어디든 가고 싶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99b290a508866f4c84fbc28079b1c266c4324b4483c4e1eaa06132826f25a81" dmcf-pid="tCgDunVZIx"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페인 챔프' 계보는 이어진다...마르티네스, 통산 8승+프로당구 최초 상금 10억 돌파! 07-08 다음 대왕마마 "그룹명, 처음엔 거짓말인 줄..유쾌한 케미 보여줄 것" [인터뷰①]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