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변신' 전지현, FA대어→13년 만에 '1인 기획사' 설립.."본질 충실"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Y3FRBWk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644e1684f9b0b8aaac3d724a260476065aae5bb3010e4f6c19c910aed834dd" dmcf-pid="B0CGYf3I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070933338cefu.jpg" data-org-width="500" dmcf-mid="zHRagYwM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070933338cef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04ea1fcb6074c2bb48c941645171c45a809b60c5adc645015184b9b9e11495" dmcf-pid="bphHG40CgO"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전지현이 다시 한 번 ‘변화’를 선택했다. 화려한 이력과 커리어 속에서도 그는 멈추지 않고, 보다 본질적인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p> <p contents-hash="4d0c9caa0d4d66f5feb1a8d64c3cee4c42c87ec1c20b6c466380fbfe29bdfdd2" dmcf-pid="KUlXH8phjs" dmcf-ptype="general">앞서 약 2주 전까지도 전지현의 차기 행보에 대해 업계는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이 줄을 이었고, 그 어느 때보다 ‘FA 대어’로 주목받았던 상황. 하지만 전지현이 선택한 길은 다시금 ‘스스로를 위한 공간’이었다.</p> <p contents-hash="3133270fa112a21e6af512bbc9a9dc7857f2ac492687e10e9c6294fabdaa69f6" dmcf-pid="9uSZX6Ulkm"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최근 1인 기획사 ‘PEACHY(피치컴퍼니)’를 설립하며 독립적인 행보를 공식화했다. 단순한 소속사를 넘어, 자신의 철학과 감성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전지현 브랜드의 시작점’인 셈이다.</p> <p contents-hash="219e56669f383225f3cda1df6f7a361b6716c9bee07cf320fa6d5125e57d416d" dmcf-pid="27v5ZPuSa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그의 이번 행보는 단발머리 변신과 함께 공개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긴 생머리는 오랫동안 전지현의 시그니처처럼 여겨졌던 요소. 그런 이미지를 과감히 내려놓고 단발머리로 돌아온 전지현에게 팬들은 “또 다른 챕터의 시작 같다”, “전지현이 변화를 예고하면 뭔가 항상 크게 온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ec9f269f420e5531bd8ce698172e245f763f9463c6a2ca965880e53173b5244" dmcf-pid="VNfeRCaVAw" dmcf-ptype="general">PEACHY 측은 전지현의 방향성과 그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PEACHY는 깊이와 절제, 그리고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지향합니다. 단순한 매니지먼트를 넘어, 배우 전지현이라는 사람의 감정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라는 입장. 전지현 역시 자신의 선택에 대해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고민해볼 시간이 필요했다”며 “PEACHY는 나의 지금을 담은 결정이고, 본질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a1a0d8f38cc03e156e8de456133a534d441af079707c182b0af61c31f9f43b" dmcf-pid="fj4dehNfgD" dmcf-ptype="general">이러한 선언은 단발머리라는 겉모습의 변화로만 머물지 않는다. 이는 배우로서의 욕심, 인간으로서의 깊이, 그리고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예고하는 움직임이다. PEACHY는 전지현을 중심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실제로 관계자는 “배우의 삶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콘텐츠들을 기획 중”이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02ee385fc91fc5b2dacb40bdedec54e1d38c696b74413f6db09c58fd9117f036" dmcf-pid="4A8Jdlj4NE" dmcf-ptype="general">이미 정점에 오른 배우이지만,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또 한 번 변화를 택한 전지현. 13년 만에 다시 시작된 1인 기획사, 그리고 단발머리로 상징되는 ‘새로운 시선’은 그의 커리어에 또 어떤 전환점을 만들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865253cd00e1cc40e994a457cdf8ae46b1debf8bc058d2d12bac5a998f7fa2b" dmcf-pid="8c6iJSA8Ak" dmcf-ptype="general">한편 전지현은 올 하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북극성’에서는 국제적 외교관 ‘문주’ 역을, ‘군체’에서는 바이러스 재난 상황에 휘말린 생존자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2fe835cfe7725e57759d7c61ebf8359381a8b8ff7962a9fdf4270bc2447a47a" dmcf-pid="6kPnivc6ac" dmcf-ptype="general">[사진] SNS,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동상이몽2' 정형석♥박지윤, "남편이 없어도 마음이 편하겠다"···헤어질 결심했던 그 순간 고백 07-08 다음 ‘글로벌 핫템’템페스트, 日 싱글 ‘My Way’ 89초 버전 음원 선발매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