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안유성, 최고가 150만 원 붉바리로 9종 모둠회 완성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qrADdz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d2a96f559731a20550d2e421fd22c85e29dd48404400f303fae80cbc7cd8c5" dmcf-pid="qEwKuBXD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073542297zsee.jpg" data-org-width="650" dmcf-mid="7wsVq91m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073542297zs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BDr97bZw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07ca62b8683fe3651dfbb117abd97c0b42dc27486e831bb8736a35c1fc23353b" dmcf-pid="bwm2zK5rjC" dmcf-ptype="general">어복왕 고창석과 안유성 명장이 만나 150만 원짜리 초호화 밥상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c6f2738f68e136234ab2e1b2b877d5f652b03660e85af390249ded2716f16c71" dmcf-pid="KrsVq91mgI" dmcf-ptype="general">7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바다의 명품 붉바리를 잡은 고창석과 붉바리로 9종 모둠회로 완성한 안유성 셰프의 활약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a39323a45a0abfe076cdcf23e0ea2a924fcbb5c1ca1baf467e8bf1bfb91cd6f" dmcf-pid="9mOfB2tsgO" dmcf-ptype="general">이날 안정환은 해루질을 위해 그동안 아껴온 보물섬을 오픈했다. 물에 들어서자마자 고창석은 담치를, 김남일은 전복을 건져올리며 황금어장의 진가를 입증했다. 안정환은 갯바위에서 직접 잡은 성게를 새참으로 제공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이에 힘입어 장혁도 성게 채취에 성공하며 활약했다.</p> <p contents-hash="41db785081d6e5b25564eda0a596d748229b9084345ba7ae3e4018d495afb2fd" dmcf-pid="2sI4bVFOos" dmcf-ptype="general">하지만 고창석은 담치 이후 아무것도 잡지 못해 안정환의 잔소리 폭격을 당했다. 한때 훈훈하던 두 사람의 사이도 급격히 냉각돼, 일꾼들까지 눈치를 보는 상황까지 갔다. 이에 승부욕을 불태운 고창석은 결국 집념의 해루질 끝에 대형 전복 두 마리를 잡으며 일등 공신으로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546e960c816ac7d5ee215d97270108c0dd9925662161d4aa2883390d8a387724" dmcf-pid="VOC8Kf3Ikm" dmcf-ptype="general">이어 안정환은 ‘바다의 명품’ 붉바리 조업으로 일꾼들을 이끌었다. 선장님은 “큰 건 한 마리에4~50만 원 하고, 식당 가면 가격이 두 배로 뛴다”라며 붉바리의 가치를 설명했다. 먼저 장혁이 전면에 나서 그물을 끌었다. 서대, 군평선이에 이어 붉바리가 나오긴 했지만 사이즈가 작아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d37f89017b7f5a5078118cbff62caec29d971dcd3dede44e2a63ff193a67658" dmcf-pid="fIh6940Cgr" dmcf-ptype="general">계속 잔바리만 나오자 안정환은 제일 앞자리를 고창석으로 교체했다. 사람을 바꾸자마자 밍돔부터 줄돔까지 고급 어종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다. 돔 잔치에 이어 그토록 기다리던5짜 붉바리가 등장했다. 역대급 사이즈에 모두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연이어 더 큰 사이즈의 붉바리가 등장하며 고창석의 어복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195db8b7f21e03d69814d27b3a29fe10fccbbf4c20012fc8fc0b47a180ff5f8" dmcf-pid="4ClP28phcw" dmcf-ptype="general">붉바리를 들고 돌아온 무인도에는 안유성 명장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안유성은 붉바리를 보자마자 “이 정도 사이즈는 업장에서도 보기 힘들다. 고급 횟집에서는150만 원 정도 할 것”이라며 환호했다. 그는 명장카세 첫 번째 음식으로 붉바리의 입술부터 뼈까지 활용한 ‘붉바리9종 모둠회’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입술 살, 우둔살, 볼살, 아가미 살, 뱃살, 지느러미살, 턱살, 껍질, 뼈 쌈장까지 총망라한 초호화 한 상이었다.</p> <p contents-hash="27b750416f55cd995d934890f7ffdf8f217965d8bf61509b6c5c75e3812a3d44" dmcf-pid="8hSQV6UloD" dmcf-ptype="general">이어 전복, 소라, 담치 등을 튀겨 상추에 싸 먹는 ‘해물모둠 상추튀김’을 준비했다. 여기에 성게알을 튀김까지 완성하며 명장의 진가를 발휘했다. 마지막 음식은 갑오징어를 불고기처럼 석쇠에 굽는 ‘갑오징어 바싹불고기’였다. 첫째날에 이어 장혁이 소스를 담당했고, 고창석이 석쇠구이30년 바이브를 뽐내며 갑오징어를 구웠다.</p> <p contents-hash="e05c5d39e1ed247dbb72695ede2d8fd71555dc1e52799daa9589abdd0c16d001" dmcf-pid="6lvxfPuSAE" dmcf-ptype="general">명장카세를 마무리하고, 일꾼들은 붉바리를 통으로 구워 직원식으로 먹었다. 고창석의 어복 덕분에 잡은 붉바리와 이를 역대급 요리로 만든 안유성 명장의 실력이 있었기에 완벽했던 무인도 레스토랑이었다. </p> <p contents-hash="66b32e84b9904cfc7bad7857c87cf810026b279c679fa292609cf51b40573dec" dmcf-pid="PSTM4Q7vg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vyR8xzTo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스테이’ 하니 상처 고백 07-08 다음 김히어라, 송혜교가 먼저 말했다…“이건 너희 드라마야, 도와줘”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