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일타강사 유노윤호의 K-자기계발송 떴다…'Thank U' 역주행 열풍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웃긴 줄 알았는데 멋있어…인생 명언 가사에 MZ 열광<br>'2025년 깡' 소리 듣는 중…SNS·유튜브 알고리즘 점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9IenVZ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08d6d304762435b5a85c4b0ddbf2c9b997933d41c297f950dccd4b7d45915" dmcf-pid="ZY2CdLf5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방신기 유노윤호. / KBS 뮤직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73142165ocuw.png" data-org-width="640" dmcf-mid="YIZLq91m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73142165ocu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방신기 유노윤호. / KBS 뮤직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9ad3bcab722f8b8baec1003a8c68496963c43afb7a3521963056cf671e1ef1" dmcf-pid="5GVhJo41y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솔로곡 'Thank U'가 발매 4년 만에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와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25년의 깡'이라는 별칭까지 붙었다.</p> <p contents-hash="e709acb7a4319622eb253a1f9dcc7c769670fc523d7ca64bed0d2a0480689634" dmcf-pid="1Hflig8tvT" dmcf-ptype="general">'Thank U'는 2021년 1월 발매된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의 타이틀곡이다. 당시에도 드라마틱한 구성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다시 조명받고 있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강렬한 이미지, 그리고 뜻밖의 '밈'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09174169b6c6c98d91809724e63f380062ef1bbedd45d55256ca8eef8c0ffdf" dmcf-pid="tX4Sna6FWv" dmcf-ptype="general">곡의 가사에는 "좋은 건 너만 알기", "슬픔도 너만 갖기", "일희일비 않기", "좀 더 강해져야 돼 웃어 넘길 수 있게"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마치 자기계발서나 인생 강의를 떠올리게 하는 메시지에 일부 누리꾼들은 "내 주식 투자에 대한 조언 같다", "멘탈 관리용으로 하루 한 번 듣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a285dfc3889cdcaed1a086f1f0cb4e636abbee22ba3ff9c208694bcc3abf2b" dmcf-pid="FZ8vLNP3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방신기 유노윤호, 라이즈. / 동방신기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73143488tskl.png" data-org-width="640" dmcf-mid="GhDbTGrR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73143488tsk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방신기 유노윤호, 라이즈. / 동방신기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5e17654fa4935d1e5998e99e5abc57c1900a75d51e9ccc99cac06ca7b5662e" dmcf-pid="356TojQ0ll" dmcf-ptype="general">이러한 흐름을 이어 드디어 본인이 등판했다. 동방신기 공식 SNS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보이그룹 '라이즈(RIIZE)' 멤버들에게 뭔가를 알려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 뒤 자신의 솔로곡 'Thank U'의 안무를 함께 추는 장면이 담겼다.</p> <p contents-hash="072cb30a50e4ce6a5320351eb54003bbdbc81ff4eeeab79859093520dfbc1d7c" dmcf-pid="0lzwPRBWSh" dmcf-ptype="general">짧은 영상이었지만 강렬한 제스처와 표정, 그리고 '레슨완료'라는 한 줄의 문구는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 "웃긴데 멋있다", "이 정도면 K-자기계발송" 등의 댓글이 SNS에 빠르게 확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cfc2e4d377211d2778908f5cb157ff72a6931f4f08bd7446fedb4c66172d92" dmcf-pid="pSqrQebY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 /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73144799bbdc.png" data-org-width="640" dmcf-mid="HZOfH1Cn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73144799bbd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 /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8a1eb41c356b8cb8d67b85273a724dcf4e213c32f76385cd918ac1504ac988" dmcf-pid="UvBmxdKGvI" dmcf-ptype="general">유튜브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에는 'Thank U'의 무대 영상이 "이건 네 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보기"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됐다. 댓글 창에는 "인스타에서 자꾸 떠서 결국 원곡 찾으러 왔다", "중독성 쩐다", "웃기려고 본 건데 너무 멋있어서 못 빠져나오겠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faaca2b41adb4f1b9dc2cbc44106fbe2f80e4c055ded68def305d0ce51c6ecb" dmcf-pid="uTbsMJ9HlO" dmcf-ptype="general">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2019년 비의 '깡'이 역주행했다면 2025년은 유노윤호의 'Thank U'가 주인공"이라며 또 하나의 '짤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깡'처럼 짧은 클립 하나로 재조명되며 "웃기다가 중독된다"는 반응도 유사하다.</p> <p contents-hash="4d7eb730c4a6a1ac2aac2e10e62828a3dfa8b39917e443e988fe666b2c5aaf7d" dmcf-pid="7yKORi2Xls"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평소에도 '열정의 아이콘', '성실의 상징'으로 불리며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Thank U'의 역주행 또한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뒤늦게 빛을 발한 셈이다.</p> <p contents-hash="70c872c76f18f7a0138f481ab346b64e68b9b963f689b7f9b390b652d19591c1" dmcf-pid="zW9IenVZWm" dmcf-ptype="general">음원 차트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지만 대중과 팬덤 모두를 사로잡은 'Thank U'의 존재감은 분명 다시금 커지고 있다. 진지함과 유쾌함, 그리고 멋짐이 공존하는 이 역주행 현상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쥬라기 월드’ 글로벌 흥행 성공…혹평도 집어 삼킨 ‘메가 히트 IP’의 힘 07-08 다음 이수근, 투석 중인 동생에게 돈 빌려간男 극대노 "정신차려" (물어보살)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