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6연승 달성..최고 동시 시청자 수 23만 8천명 작성일 07-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HDADdzrD"> <div contents-hash="db7c0640ba67c82adeddb377f5a559f9970e8343e5289ffb9d976488439b8100" dmcf-pid="Y4XwcwJqI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96ba53d9e4fa424871624e008338aed1cb914d8d2c3ed8b6f12e3cd16463e" dmcf-pid="G8ZrkriB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꽃야구' 6연승 달성..최고 동시 시청자 수 23만 8천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4605974gyzj.jpg" data-org-width="594" dmcf-mid="PFh707Yc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4605974gy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꽃야구' 6연승 달성..최고 동시 시청자 수 23만 8천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a031645afd8345897c1f007d0050b32af349203e869db39c88af6aa48c9d5b" dmcf-pid="H65mEmnbEc" dmcf-ptype="general"> 불꽃 파이터즈가 단단한 마운드와 타선의 힘을 앞세워 6연승을 달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3eeb2571e1461c0c184418d7556f58534bb7b99b4610f5e04791ec45f7405aed" dmcf-pid="XP1sDsLKmA" dmcf-ptype="general">7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0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이대은의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와 7, 8, 9번 하위타선의 불꽃 활약으로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팀 서울 성남고에 9:2 승리를 거뒀다.</p> <p contents-hash="ba1683db5e9bcdb7411f177a7d3877e0572e87d9b8c9eb1a4fb32d843762579d" dmcf-pid="Z2YkNkRuOj" dmcf-ptype="general">선발로 나선 이대은은 완벽한 피칭으로 성남고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너클커브를 결정구로 활용해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빼앗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1a0d4865db20b3972ea32fdc0c5e915e1a3047372cce2c46b6dffcfd077c6a56" dmcf-pid="5VGEjEe7rN" dmcf-ptype="general">서울 성남고에서는 황금사자기 왕중왕전에서 우수 투수상을 받은 조윤호가 등판했다. 조윤호는 긴장한 듯,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이닝을 삭제해 나갔다. 그는 3회까지 파이터즈 타선을 '노히트 노런'으로 막았다.<br></p> <div class="video_frm" dmcf-pid="1fHDADdzsa"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xFuOwOo9rr"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xFuOwOo9rr"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WndCUiX5xPs?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c8a7d0200d2ed6c6c6672497e3145ed3dcd47898108d7964a120f2bcac54dba3" dmcf-pid="t4XwcwJqmg" dmcf-ptype="general">경기는 4회부터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대은이 상대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박재욱의 포구 미스가 이어지면서 위기에 몰렸다. 성남고의 허를 찌르는 기습번트까지 나오며 더욱 불리한 상황이 됐지만, 이대은은 이대호와 함께 침착한 수비를 선보이며 이닝을 매듭지었다.</p> <p contents-hash="014e9198b08251a038a4ec53018bb7ae602398ec6cddd19cf986f111237e7865" dmcf-pid="F8ZrkriBDo" dmcf-ptype="general">이후 파이터즈도 제구 난조를 겪는 조윤호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며 기회를 잡았다. 정의윤을 상대하는 초구까지 멀리 빠지자 성남고는 가차 없이 황금사자기 MVP 오훈택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오훈택의 정교한 피칭에 정의윤과 이택근이 물러났지만, 파이터즈의 힘은 강했다. 2아웃 이후 정성훈, 박재욱, 김재호가 연속 안타를 쳐내며 2:0으로 성남고를 앞섰다. 지난 방송에서 웃음을 책임지던 파이터즈 하위타선은 오랜만에 '본업 천재'의 면모를 보여줬다.</p> <div contents-hash="4d8d6fb49a93dbb4d6afd24c8b57676fd1f276be05561f7fc0a5bcd244231751" dmcf-pid="365mEmnbDL" dmcf-ptype="general"> 흐름을 탄 파이터즈는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이대호와 정의윤의 연속 안타로 3:0을 만들었고, 성남고는 좌완 문정서로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파이터즈 선수들은 문정서의 빠른 폼과 느린 투구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결국 상대 투수의 보크와 볼넷 등에 힘입어 6:0까지 달아났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519e3a49bc98ec1e0636e6d98668fd64746c386aca7adca95c478a2ca6470f" dmcf-pid="0P1sDsLK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꽃야구' 6연승 달성..최고 동시 시청자 수 23만 8천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4607733tltk.jpg" data-org-width="1200" dmcf-mid="QDCRPRBW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074607733tl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꽃야구' 6연승 달성..최고 동시 시청자 수 23만 8천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bb0a78bee925d9429db18b566952909875792a74c2dde13b235cffe2bcb67d" dmcf-pid="pQtOwOo9Di" dmcf-ptype="general"> 7회에는 묘하게 공이 빨라진 유희관이 등판했다. 그가 연속 안타를 맞자 김성근 감독은 직접 마운드로 올라와 "볼이 빠르다"고 조언했다. 정근우는 유희관을 향해 "점수 주기 싫지? 견제 갈 수 있다"라고 예고했다. 이후 유희관은 정근우와 환상의 호흡으로 2루 주자를 견제 아웃시켰다. '곰의 탈을 쓴 여우들'의 지략이 빛난 플레이였다. </div> <p contents-hash="a2cf01484e09f1a7298b2e4e94b1f1968a838ff21c6f8c9d3e40ed62e53554ae" dmcf-pid="UxFIrIg2OJ" dmcf-ptype="general">7회 말, 파이터즈는 이택근, 정성훈, 박재욱의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했다. 콜드게임까지 3점만이 남은 상황에서 정근우가 안타를 치며 9:0으로 달아났다.</p> <p contents-hash="3a7cd095d9d331cc0febc24e96ad1a0ad451111204d5a61dc88811317f09bad1" dmcf-pid="uM3CmCaVmd"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심은 위기를 부르는 법. 파이터즈는 3루수 정성훈, 1루수 이대호의 연속 실책으로 허무하게 1점을 헌납했다. 이후 유희관을 상대로 성남고 캡틴 이서준이 안타를 뽑아내며 9:2가 됐다. 그러나 더 이상의 위기는 없었다. 9회 초, 파이터즈는 성남고 타자들을 뜬공, 병살로 돌려세우며 짜릿한 6연승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b221763e3fd7f8038219d09dbab2b5799ee1c48f6c46fd461072856e17d8c524" dmcf-pid="7R0hshNfwe" dmcf-ptype="general">다음 주 '불꽃야구'에서는 물오른 타격감의 파이터즈와 '미친 활력'으로 다시 도전장을 내민 성남고의 2차전이 펼쳐진다. 파이터즈는 창단 첫 패배 위기에 직면한다는데...</p> <p contents-hash="6497fefb28372ef26a3c66824a83b8370f7a6eb34c00fa46115f6787b2aa1b86" dmcf-pid="zeplOlj4OR" dmcf-ptype="general">'불꽃야구' 10화는 최초 공개 10분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23만 8000명으로 '불꽃야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날 더운데 선수들 힘내세요", "이대은 편안하다. 진짜 좋아졌다", "불꽃야구 내 삶의 낙", "비돼호 판독기 확률 미쳤다", "한국 야구 미래가 밝다", "정성훈! 역시 천재는 남달라", "행운은 언제나 재욱 편!",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 될 듯", "여우 같은 센스는 정근우를 따라갈 수 없다", "성남고 정말 끈질기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e74da0edef2fdcbe4b9ba7dab8151d2b6ec8bb1c58528ba4a62532ad2ac729a" dmcf-pid="qdUSISA8rM" dmcf-ptype="general">한편 '불꽃야구'는 7월 예정된 릴레이 직관의 상대 팀을 공개했다. 7월 13일 오후 6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는 강릉고등학교와, 7월 20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동아대학교와, 7월 2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독립리그 대표팀과 승부를 펼친다. 관람 티켓은 7월 9일 오후 2시, 7월 16일 오후 2시, 7월 23일 오후 2시에 각각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18a2a8d44aa62af5af270c7a8436713e42b9a1ad286f9167a835e4b0587daa6" dmcf-pid="BJuvCvc6wx" dmcf-ptype="general">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 2차전 승리를 향한 뜀박질은 1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tudioC1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68814a36594aa34794594ffda7aa6ce0aeef101a8f99c7220f78af1fb0f6c94" dmcf-pid="bJuvCvc6sQ"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자유부인 됐는데 시종일관 남편·아들 생각…"나 안 보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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