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3년만 두 딸 공개→셋째 임신 깜짝 고백[SCin스타]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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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74233509jbke.jpg" data-org-width="650" dmcf-mid="ylFhMJ9H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74233509jb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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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74233707mrxk.jpg" data-org-width="700" dmcf-mid="WfqGojQ0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74233707mr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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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54d4db66818001d0edd8b22870cd73c2065f564c910a44b6156fd5be161bc0" dmcf-pid="Z0KZNkRuI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KCM이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195163c9ec88efbf035bb01d8446541b03426cf029b7599e81122264cf92dc7" dmcf-pid="5uVtcwJqwW" dmcf-ptype="general">KCM은 8일 자신의 계정에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늘 발매될 노래처럼 이 세상에 또 하나의 가장 예쁜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저 셋째 아빠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58eb1e24773d7c73bef50c025a60309270da72605942f40544d26533f2c33a" dmcf-pid="17fFkriBIy" dmcf-ptype="general">이어 "기쁜 소식 가장 먼저 노래와 함꼐 전해드려요. 이 곡은 셋째 소식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움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며 "늘 감사합니다.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eda79a4e529fd08b6af3e1bf0ad3aaabc97c332708b1fe892fad75f91c842d6" dmcf-pid="tz43EmnbIT" dmcf-ptype="general">이에 현진영은 "나는 니가 이 곡을 어떤 마음에 만들었는지 옆에서 다 지켜봐서 니가 얼마나 행복한지 누구보다 잘 알지. 정말 축해해"라고 덕담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b22f879ddd02239a2f8bb01dabe7ad134c26555caf6e986ea8e3fe04001d260a" dmcf-pid="Fq80DsLKsv" dmcf-ptype="general">KCM은 지난 3월 두 딸의 존재를 공개했다. 그는 2012년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혼인신고를 하게 되면 아내와 아이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결혼을 미뤘다고 털어놨다. 이후 점점 상황이 좋아지면서 2021년 9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둘째 아이도 품에 안았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3B6pwOo9OS"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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