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오은영'에게 "이제 눈치 그만 보고 싶어요" 작성일 07-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U907Ycjm"> <p contents-hash="1dd30f062e8773f3a33145b36820fe34fff140d92ca040978aafbbd557f7cf66" dmcf-pid="KIu2pzGkgr" dmcf-ptype="general">‘오은영 스테이’ 오은영 박사가 하니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a740a0fa2126482fefa673aa262149eab12ef5be2120a1ffbbaae9424dc09" dmcf-pid="9C7VUqHE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MBC/20250708075705268dloh.jpg" data-org-width="1000" dmcf-mid="tYTWshNf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iMBC/20250708075705268dl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2hzfuBXDND"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a75a6bb57832394fddc0c3315e82e7489cf93ea6722d60bf89d054d6023504e9" dmcf-pid="Vlq47bZwoE" dmcf-ptype="general">지난 7일(월)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 3회에서는 유세윤이 일일 MC로 깜짝 합류한 가운데, 2기 참가자들이 새롭게 찾아왔다. 살인 사건 현장을 마주해온 형사와 여객기 참사로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유가족,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 장례지도사로 일하는 청년 등 다양한 삶의 무게를 안고 ‘스테이’를 찾은 이들의 사연이 담기며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58d8dc5e068d5d9cd31d3a2fb418c7ee2125bc554ed6d7b17bbae60634003832" dmcf-pid="fSB8zK5rAk" dmcf-ptype="general">민낯에 가벼운 등산복 차림을 한 하니는 ‘안희연’이라는 본명을 들고 나타나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라며 운을 뗐지만, 참가자 전원 알아보지 못하는 반전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하니는 “괜찮아요 뭐~”라며 “원래 연예인이에요”라고 자진 고백하는 특유의 소탈한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b655af2fb5e9b482307aa7c7d569ac0afc99fd7953579cb0b9f8679548042169" dmcf-pid="4vb6q91mcc" dmcf-ptype="general">하니는 ‘눈치’라는 상처 키워드를 꺼내며 “눈치를 좀 많이 보는 편이다. 근데 이제 그만 보고 싶다”라고 입을 뗐다. 하니는 “눈치를 보는 게 힘든데 눈치를 자꾸 봐야 하는 환경 속에 있었다”라며 “최근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다. 나한테 일어나는 일들을 내가 선택을 할 수가 없구나 싶으면서 삶에 대해 통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많이 내려놔졌다”라는 고백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9abbed44d2963c985cde4ed18e9be5166a70cac36955ce13e990dd6b6026add" dmcf-pid="8TKPB2tsoA" dmcf-ptype="general">하니가 “그렇게 살아도 될까”라는 자문으로 진짜 안희연의 복잡한 마음을 꺼내 보인 가운데 하니가 어떤 숨겨진 사연을 꺼내놓을지, 하니가 ‘오은영 스테이’에서 어떤 공감과 위로를 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p> <div contents-hash="6179d1ba9961b9707dfc6550deab883c5c11aa2160cc52399e5f451f01e00497" dmcf-pid="6r3BtpTNAj" dmcf-ptype="general"> ‘오은영 스테이’ 2기 참가자들이 단순한 고백을 넘어 상처를 드러내고 마주하며 변화하려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안긴 가운데 시청자들 역시 “이번 회차 유독 먹먹했다”, “땅콩과자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하니의 솔직한 고백, 처음으로 인간 안희연을 본 느낌”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N</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은이, 200억 빚에 '시한부 건물주' 사기도 당할 뻔했다…"금괴 보인다고"('같이삽시다') 07-08 다음 "배그, 타르코프 잡겠다"…하반기 노리는 'K-익스트랙션' 게임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