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준영, 日스크린 전격 진출…아오이 유우와 호흡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IcJo41D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fd12d0e7e557cd19d6a7cf945c09e15064bd98e669ec9b2c3d3abf81c560a6" dmcf-pid="QQCkig8t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영화 ‘도쿄택시’ 제작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donga/20250708075440521rxzg.jpg" data-org-width="1200" dmcf-mid="6OHhkriB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donga/20250708075440521rx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영화 ‘도쿄택시’ 제작위원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0ee5c154776939368b6646e9cef29254840c7a662aa956fcbfdbfc93522e1e" dmcf-pid="xxhEna6FOT" dmcf-ptype="general"> ‘대세’ 이준영이 일본 스크린에도 전격 데뷔한다. 이준영이 일본 영화계의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 ‘도쿄택시’에 출연, 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 등과 호흡을 맞춘다. </div> <p contents-hash="f5ebbf6754841f857e5d56a34f953fa78eba626fdadff8f2afae0c03ade50765" dmcf-pid="yy4z53Sgsv" dmcf-ptype="general">특히 이준영의 캐스팅과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이준영은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캐스팅이 공식 발표됐다.</p> <p contents-hash="527ec8f3a854489ac544ebe00410a0ea5a20aec35f45f5396ebe02a86b700392" dmcf-pid="WW8q10vasS" dmcf-ptype="general">11월 21일 개봉 예정인 ‘도쿄택시’는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영화 ‘파리 택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려낸 감동의 휴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2a57213d57aa0368ffff67a257d0ba9eadd9cd403a603735509615346004ac9e" dmcf-pid="YY6BtpTNEl"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배우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타카야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이준영이 핵심 배역으로 합류,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c48452b9d2c6edd2ab7e10fc57d6c765279fc529ecd8ef2fc414c3bc1841c441" dmcf-pid="GGPbFUyjEh"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극 중 주인공 스미레(바이쇼 치에코)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맡아,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의 호흡을 펼친다.</p> <p contents-hash="be5e8e47f54e46c636ef4d8693f96ab9f1dc17ca98beec15a0fa194afaa867c6" dmcf-pid="HugM940CEC" dmcf-ptype="general">최근 이준영이 다양한 작품에서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만큼, 첫 일본 영화 출연인 ‘도쿄택시’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뜨거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도쿄택시’로 일본 영화계에 첫 데뷔하는 이준영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세 배우’의 입지를 전 세계로 넓힐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cd63cf7a6f48e936a11484f734ead5e58370ad7cc49fe6ba04916683f670e0c" dmcf-pid="X7aR28phrI"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야마다 감독님의 감정 중심 연출 덕분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매우 진한 경험이었다”며 “첫 일본 영화 출연작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객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 사람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3bc8f82364c1665efb1fd399957cfdc55865c58650a97060bdcbeff642cb3e9" dmcf-pid="ZzNeV6UlDO" dmcf-ptype="general">야마다 요지 감독은 ‘남자는 괴로워’, ‘무사의 체통’, ‘동경가족’, ‘황혼의 사무라이’, ‘가족은 괴로워’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하며 일본 현대영화사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이번에도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와는 ‘무사의 체통’ 이후 19년 만의 재회로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e62ad7e6290e1461f2514212efa46a7f009b20f343ac575a4d0f17fd67362558" dmcf-pid="5qjdfPuSOs"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복왕 고창석→명장 안유성’ 150만 원 모둠회 완성 (푹다행) 07-08 다음 '13년만 두 딸 공개' KCM, 세 아이 아빠 된다…"진짜 깜짝이야" 초음파 사진 공개 [공식]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