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폭로자 또 반격…"지명수배 NO, 강제 전학 왜 갔나"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dTCvc6rQ">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kJyhTkPm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5c94e10db237d416afbbd982ac17fa3fb52685026d98ca9c10abea13ecade8" data-idxno="1150065" data-type="photo" dmcf-pid="ZEiWlyEQ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는 송하윤.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Hankook/20250708075333483rqbi.jpg" data-org-width="600" dmcf-mid="G1xhmCaV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Hankook/20250708075333483rq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는 송하윤.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DnYSWDxO8"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1wLGvYwMw4"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a904059c7aaab880ae64d7b60cafcecf8b90cf6550d6ae9488b9ca67b4e9080b" dmcf-pid="troHTGrROf" dmcf-ptype="general"> <p>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최초 제기한 인물 A씨가 세 번째 입장문을 내고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p> </div> <div contents-hash="c2534e5c3bef98336717e04f7e114e83418db3d5fd92153be11c5dd5fe0fcc42" dmcf-pid="FmgXyHmesV" dmcf-ptype="general"> <p>A씨는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명수배'라는 오해와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려는 악의적인 시도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이와 같은 객관적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은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추후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경고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이 A씨가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경찰 수배자 명단에 등록됐다'고 밝힌 데 대한 반박이다.</p> </div> <div contents-hash="2b5de1b0c7aa1c99a9bb444b4c80056bb7aae8c06e79e6e0d5d655fa20044d59" dmcf-pid="3DnYSWDxs2" dmcf-ptype="general"> <p>지음 측은 앞서 "A씨는 자신이 수배 중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당사는 수사기관으로부터 발급된 지명 통보 처분 통지서를 명확히 확인한 후 공식 입장을 냈다"며 경찰은 지명 통보 처분을 내려 수배자 명단에 A 씨를 등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지명통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명수배'와는 명확히 다르며, 장기 해외 체류로 수사가 중지되었음을 알리는 행정 절차일 뿐"이라며 "도주의 우려가 있거나 강제수사·체포영장 발부가 동반되는 '지명수배'와는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라고 해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d2fca8209bc6793e44a46c06693a75a504b04cea3c7939bb7cdf8410d970a5fc" dmcf-pid="0wLGvYwMw9" dmcf-ptype="general"> <p>이어 "2025년 7월 3일 경찰로부터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음을 확인했으며, 경찰과의 실제 대화 내용과 수사 진행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저는 미국에 거주 중인 미국 시민권자로서 국내 수사기관에 출석 협조가 어려운 점을 경찰 측에 충분히 설명하였고, 이에 수사는 중지됐다"라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9641259f01b8784b029a724b3e4d545ef4f797dd28537b5f09d179399469cf72" dmcf-pid="proHTGrROK" dmcf-ptype="general"> <p>A씨는 "대중이 정말 알고 싶은 건 단 하나"라며 "하윤(본명 김미선)이 왜 강제 전학을 갔는지, 그 이유가 학교폭력 때문이었는지 여부"라고 의혹의 핵심을 다시 짚었다.</p> </div> <div contents-hash="b127bb74a4f59e55f8e2db5f58eb718a8a822af0e144c58856e1a215329039f4" dmcf-pid="UmgXyHmesb" dmcf-ptype="general"> <p>송하윤은 지난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A씨의 폭로로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송하윤으로부터 90분간 폭행을 당했으며, 이후 또 다른 폭행 사건으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송하윤 측은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으며, 폭행 사실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면 부인했다.</p> </div> <div contents-hash="530713288193bc6bf1239ad96a3fd904ae64867c631a1b24245a18e4ded3db6e" dmcf-pid="usaZWXsdEB" dmcf-ptype="general"> <p>현재 송하윤 측은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한 상태다. 논란이 이어지면서 송하윤은 드라마 '찌질의 역사' 외에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디, 글로벌 행보…日 두 번째 싱글 일본어 버전 발매 07-08 다음 ‘어복왕 고창석→명장 안유성’ 150만 원 모둠회 완성 (푹다행)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