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전세계 복싱 챔피언 리키 해튼, 복귀 선언 작성일 07-08 21 목록 <!--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7/08/0001051960_001_20250708081114120.png" alt="" /><em class="img_desc">전 웰터급 및 라이트웰터급 세계 챔피언 리키 해튼. 게티이미지</em></span><br><!--//GETTY--><br><br>전 웰터급 및 라이트웰터급 세계 챔피언 리키 해튼(영국·46)이 공식 복귀를 선언하며 13년 만에 링에 다시 오른다. 맨체스터 출신의 해튼은 오는 12월 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경기에서 이사 알 다(UAE·46)와 맞붙을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를 프로페셔널 경기로 분류하고 있지만, 공식 제재 여부 및 라운드 수 제한 여부 등은 아직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br><br>해튼은 2005년 코스티야 추, 2007년 호세 루이스 카스티요를 꺾으며 두 체급 세계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15년간 프로 통산 전적은 48전 45승(32KO) 3패다. 그러나 2007년과 2009년에는 각각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에게 패배를 경험했다. 그의 마지막 프로 경기는 2012년 우크라이나의 비아체슬라프 센첸코에게 패한 경기다.<br><br>해튼의 상대 이사 알 다는 11전 8승 3패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는 2021년, 멕시코의 페드로 알레한드로 델가도에게 당한 패배였다.<br><br>이번 해튼의 복귀는 최근 복귀를 선언한 매니 파퀴아오(필리핀·46)와도 시기적으로 맞물린다. 파퀴아오는 오는 7월 19일, WBC 웰터급 챔피언 마리오 바리오스와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CJ올리브영, 11일부터 ‘산리오X올리브영 큐티 런’ 마라톤 티켓 판매 07-08 다음 투어스, 日 오리콘 올해 해외 아티스트 최다 초동 기록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