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17세 연하남' 스캔들 언급…"낙인부터 찍더라" 작성일 07-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br>배우 이미숙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cy7bZwTF"> <p contents-hash="e51c544a99145ddd3dc861d558d9018cfc547c525380b5ae60b75d314d61cd4f" dmcf-pid="qz6jvYwMv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미숙이 17세 연하남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6079420c9ff6e6e09d3365f88c4a4528274d368c9e6f3c213f3597daf8cc6" dmcf-pid="BqPATGrR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동엽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081515444zipv.jpg" data-org-width="670" dmcf-mid="uKZ2LNP3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081515444zi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신동엽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5e6cca1f2518f47badf87f85f21f3d3a70dae11314f7400f2a99702cb4568d" dmcf-pid="bBQcyHmeh5" dmcf-ptype="general"> 신동엽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이미숙 내가 연하만 좋아한다고? 소문 시원하게 정리하고 간 미숙 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c6ce1de7d4695cafe9574a77aef147ad963e92b99b2bfafaaee2c8ba47868d56" dmcf-pid="KbxkWXsdlZ"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이미숙은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6000만 원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밝힌 이미숙은 “일본에서 직구를 시킨 게 있었는데 그게 잘못됐다고 뭘 확인해야 한다고 링크가 왔더라. 피싱 링크에 계속 들어갔다”며 “한 달에 한 번씩 아들한테 교육을 받았다. 그 뒤로 아무것도 안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dcd678a4cf5ec213b322c46ddf343fe77ff5815f5ddf461c55a444a2cd74c2" dmcf-pid="9KMEYZOJyX" dmcf-ptype="general">또 이미숙은 “나에 대한 선입견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이번에 알았다”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c7ede1a67f0634a57971c876c52866786d135cfa7ad9d95f99444b5de24f6" dmcf-pid="29RDG5Ii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동엽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081516815pocv.jpg" data-org-width="670" dmcf-mid="7nnO10va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081516815po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신동엽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bd2b1a5bd9cb5eb4c0bc09f51ebffbb88809f7d38b3a86918c267e6d5b48dc" dmcf-pid="VOGBdLf5hG" dmcf-ptype="general"> 신동엽이 “아직 사랑을 꿈꾸고 있지 않나”라고 묻자 이미숙은 “그렇지 않다”며 “연기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면 역할에 대해 제한을 느끼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걸 확인하려고 섣부른 짓도 해본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f183af8be44cc56f940d04ea9f5da61533ab8f1e09ca02cea9fd8db09cd94c68" dmcf-pid="fIHbJo41vY"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옛날 연하 스캔들이 그런 걸 확인해본 거냐”며 17세 연하남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이미숙은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423e3b227ec3be073d27b1366031404dc25bc25f750ebb05b810df3bae32e4" dmcf-pid="4CXKig8tCW"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사람들은 설명을 듣고 싶어하지 않고 그것만 보고 싶어한다. 내면은 그렇지가 않은데 ‘쟤는 저런 애야’라고 글씨로 (낙인을) 찍어버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c30023aa7c0567c111f314fe5d15d087c06d9cd78a40585da1ecd7f54350dbf" dmcf-pid="8hZ9na6FTy" dmcf-ptype="general">앞서 이미숙은 2012년 호스트바에서 일하던 연하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미숙은 “연기자,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여자로서 장성한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무엇보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반려자였던 분의 아내로서 후회와 부끄러움이 없도록 열심히 살아왔다”고 부인했다.</p> <p contents-hash="3810354e673075f8225bcaa71190cc2f411b08cc21fe0a3e010bcca1e9bd3086" dmcf-pid="6l52LNP3WT"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어쨌든 난 연기자고 여자로서 어떤 매력을 상실하지 않았다는 거에 위안을 삼았다. 그들이 원색적인 걸로 나를 공격하듯이 나는 나 나름대로 위안을 삼는 것”이라며 “누구나 살아가면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실수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들이라고 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69fb5cffe78e580aaa6b14d56586b2ab57981bf7525f28d29602a34bc7cdf87" dmcf-pid="PS1VojQ0hv" dmcf-ptype="general">또 이미숙은 “연상보다 연하가 낫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QvtfgAxpyS"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탈출 : 더 스토리' 이우형 PD "'대탈출' 명맥 끊길까 직접 나서" 07-08 다음 ‘보이즈2 플래닛’ 마스터진 6인이 밝힌 출사표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