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 없는 악플 철퇴ing, 서유리 “정상인 코스프레, 韓 사법기관 도전마” 일침[이슈와치] 작성일 07-0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OEbVFOa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39455658be6f4d18b9a82e9b42e11653a973ea67c5b158b301d06a481e4dea" dmcf-pid="BcIDKf3I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082634321tjzv.jpg" data-org-width="647" dmcf-mid="7NxfSWDx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082634321tj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87346996414e863f04c53db6738c946d4efe293b00034ae4486cc5f4617c8" dmcf-pid="bkCw940C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신세경,임윤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082634513kqui.jpg" data-org-width="1000" dmcf-mid="zcEaUqHE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082634513kq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신세경,임윤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KEhr28pha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9bc97dc7e87c8ee612ec0439f5136f78c955b6497a8fff2b50d2e01f9360c4f" dmcf-pid="9DlmV6Ulae" dmcf-ptype="general">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칼을 빼 들었다. 수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악플러에 대한 처단에 나선 것. 그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온" 악성 유저를 향한 칼날을 다시 거둬들일 생각이 없다. 방탄소년단(BTS), 김연아, 윤아, 신세경, 아이유, 에스파, 세븐틴 등 스타들의 단호한 대처는 쉽게 손가락을 놀리는 이들에게 '선처'란 없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p> <p contents-hash="14f6ad09448128b9b4199958f46608abfcbbe0763cf542a56dfa060115ad7b46" dmcf-pid="2wSsfPuScR"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7월 7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아직도 사태 파악이 안 된 정상적인 사회인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 이미 고소하고 조사받은 지 한참 지났어요. 그리로 악플은 한 번 달면 장소를 이동하며 적발되거나 추적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사법기관이 작정하면 다 찾아낼 수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또 서유리는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모르시겠어요? 대한민국 사법기관에 도전하려고 하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20e44d1196ea3b4c1003dabb73803a0d414c6d2da1820ab618e3f28690ba9dc" dmcf-pid="VrvO4Q7voM"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서유리는 악성 게시물을 끝없이 올린 누리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da36d75d13e632a8c0605dbd00c350e1c4aa924360b0e7c2908cd6d10995898e" dmcf-pid="fmTI8xzTox"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해당 누리꾼에게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 당신이 말한 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라고 쓴소리를 날렸다.</p> <p contents-hash="cec480d9ee42b27da316ce65d5d8c0e07f8bde3eac9db0f209592960ce14b9eb" dmcf-pid="4syC6MqyAQ" dmcf-ptype="general">악플로 오랜 시간 고통 받아온 스타들은 이제 "합의나 선처가 없다"고 선을 긋고 나서고 있다. 이에 최근 신세경 소속사인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신세경에 대한 지속적 사이버 괴롭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피고인은 장기간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익명으로 배우 본인은 물론, 팬과 가족, 지인들을 대상으로 협박,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적 언행 등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45fbc655863d82e44d59879554eea1369b2e6f9cfafe5a06e62170a663a78d4" dmcf-pid="8OWhPRBWAP"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도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임윤아)를 향한 악플에 법적으로 대응했다. 지난 달 “팬 여러분들의 KWANGYA 119 제보 및 별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윤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 이미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알린 것. SM 측은 “아티스트의 실명뿐만 아니라 초성/이니셜, 별명 등을 이용하여 아티스트가 연상되도록 표현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비롯하여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3d66a0efa123e52ab66d3eeecb03a0b06061848744217ad0240211fc0cc603" dmcf-pid="6hHvMJ9HA6" dmcf-ptype="general">SM은 소속 그룹 에스파에 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도 고소를 진행, "피고소인들 중 다수의 인원이 특정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일부 건들은 징역 3년/집행 유예 5년, 벌금형 등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5ffbfce84d8b8b3f43da6eba565eb02190b7d2f90cee32c2e7698da8bfbf05c8" dmcf-pid="PlXTRi2Xa8"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달며 모욕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40대 여성은 모욕 혐의로 추가 벌금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해 2월 한 포털사이트 뉴스 게시판에 올라온 아이유 소속 엔터테인먼트 회사 관련 글에 '판사에게 뇌물 줬냐?' 등 내용과 함께 성적 표현이 담긴 댓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지난 달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은 모욕 혐의를 받는 김 모 씨(40)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QSZyenVZA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xv5WdLf5N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이즈’, ‘쥬라기 월드4’ 맹추격…주중 100만 넘어선다 07-08 다음 '문원과 결혼 반대 여론' 신지, 빽가와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격…정면 돌파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