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토르’ 박시훈, 육상 포환던지기 남고부 한국신기록 20m21 작성일 07-08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8/0000714574_001_20250708083811882.jpg" alt="" /></span> </td></tr><tr><td> 박시훈이 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6㎏)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20m21을 던져 우승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토르’로 거듭난다.<br> <br> 한국 최초로 20m 벽을 부쉈다. 박시훈은 지난 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6㎏)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20m21을 던져 우승했다.<br> <br> 자신을 이기고 또 이긴다. 박시훈은 지난달 22일 전국선수권에서 19m81을 던져 남자 고등부 신기록을 썼다. 16일 만에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이제껏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부별 기록을 경신만 12번째다.<br> <br> 압도적인 퍼포먼스다. 2위와의 격차도 크다. 이번 대회 2위는 2위는 15m94를 던진 이수환(전북체고)이 차지했다.<br> <br> 박시훈은 경기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처음으로 20m를 넘겨 기쁘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1m를 넘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 <br> 남자 대학부 200m 결선에선 김정윤(한국체대)이 20초94로 우승했다.<br> 관련자료 이전 휴먼컨설팅그룹 "복잡한 연차촉진, ‘제이드’로 해결하세요” 07-08 다음 0-2로 끌려가던 신네르, 상대 부상으로 ‘행운의 기권승’, 윔블던 8강 진출···조코비치도 8강행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