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정형석♥박지윤, 백화점 실종→편지 사과까지…갈등 후 눈물 화해(‘동상이몽2’) 작성일 07-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qUUqHEw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651ea3d74d55ff3424dcbe3cd7d99a9a5fc084367a7dd3a836e09661537293" dmcf-pid="8Hb77bZw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84631906wozh.jpg" data-org-width="647" dmcf-mid="2u6VV6Ul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84631906woz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70c704bce6bb8e72e94125689597eddf41bd61df54c99f6acb7e08acd88919" dmcf-pid="6XKzzK5r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84632157jhgx.jpg" data-org-width="700" dmcf-mid="VVgiig8t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084632157jhg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4caca65da61cf3d562973165bf688003b0572fec9e9ab1204e2e439117913c" dmcf-pid="PZ9qq91mm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17년 차 성우 부부 정형석과 박지윤이 갈등과 애정이 교차하는 리얼한 부부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42d5517268d2a3e4808c22f91f41756bba3a9bee4b15943a01906926d818ac6" dmcf-pid="Q52BB2tsmZ"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는 성향 차이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았다.</p> <p contents-hash="7410364bb8e27dbbd49890a164bc775e5daf345d882a737b80f4d374d80adddb" dmcf-pid="x1VbbVFOsX" dmcf-ptype="general">이날 정형석은 박지윤과의 식사 약속을 어기고 연락도 없이 쇼핑에 몰두, 결국 박지윤이 백화점을 돌며 남편을 찾는 상황이 벌어졌다. 어렵게 함께 이동한 식당은 휴무였고 박지윤은 계획 없이 움직이는 정형석에 분노를 터뜨렸다. 결국 두 사람은 포장 음식으로 늦은 저녁을 해결했다.</p> <p contents-hash="4dc45b53ac7482ae1b500896394f7c1d2ff78a5d823b977e23fac95f3816247b" dmcf-pid="yAThhTkPsH" dmcf-ptype="general">정형석은 사과 한 마디 없이 "대역죄를 지은 건 아니지 않냐"며 박지윤을 더욱 서운하게 만들었다. 정형석은 "좋은 걸 먹이고 싶었을 뿐인데 상처만 남았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ee05c0dbb9e76eea656525f20347e50dc7b226ca2f164cd8f31528a5e5bd3c1" dmcf-pid="WcyllyEQmG" dmcf-ptype="general">용돈 200만 원을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정형석의 모습에선 철없는 면모가 드러났다. 박지윤은 "애들보다 남편이 더 신경 쓰인다"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 </p> <p contents-hash="3fe6bc95305bbc2f5973d996f6f5c67bf6cd0341fa882399b78ae3e2c3edc6d6" dmcf-pid="YkWSSWDxsY"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가족보다 나를 덜 챙기는 것 같았다"며 아이들과 단둘이 여행을 떠났던 일화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9653b163914b4ce34d85d6e1443a7ee5f55634611fcb5961c81df8a662889aa" dmcf-pid="GEYvvYwMIW"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송 말미 정형석은 편지와 선물로 아내에게 진심을 전하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미안하다는 말을 말로는 못해도 글로라도 전하고 싶었다"는 그의 편지에 박지윤은 눈물을 쏟았고 두 사람은 다시 서로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확인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라스, '2025 대한민국 한류 연예 대상' 신인상 영광…'5세대 핫 루키' 입증 07-08 다음 '쥬라기 월드4' 6일 연속 정상…누적 112만 [Nbox]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