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K팝 기록 썼다… 데뷔 앨범 초동 36만 장

작성일 0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로베이스원·라이즈·엑스원·워너원 이어 역대 5위</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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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b7a62deae7b6c589e95276500baa5a7061f9f274edbdb5b8715236b9890b2" dmcf-pid="30ENjEe7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HO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90632802sdwy.jpg" data-org-width="640" dmcf-mid="tyM86Mqy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90632802sd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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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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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7d89dd44db68b7375ee3430b18d6316eb00d0df93a83a684290e554c5c0c20" dmcf-pid="0pDjADdzW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신인 보이그룹 아홉(스티븐·서정우·차웅기·장슈아이보·박한·제이엘·박주원·즈언·다이스케)이 일 냈다.</p>
          <p contents-hash="3b1b06256261a0fd7245691def7770245aef30c181101ef27b6ccbac76c5e540" dmcf-pid="pUwAcwJqlc" dmcf-ptype="general">1일 발매된 아홉의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는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총 36만 985장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4475b187396c12af2bd0bfabc5a722e99f4318dc04e6d359e986c1b49b5e3da" dmcf-pid="UurckriBhA" dmcf-ptype="general">해당 앨범은 발매 2일 차에 25만 9000 장, 4일 차에 32만 5000 장을 돌파하며 이미 올해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최고 성적을 세웠다. 최종 36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제로베이스원·라이즈·엑스원·워너원에 이어 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5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2a7a8568e3798424e1c4ebbd2c23ccd3bd6f3bc7ce04165ae59629c8383cd26" dmcf-pid="u7mkEmnblj" dmcf-ptype="general">데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는 발매 직후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앨범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줄지어 올랐다.</p>
          <p contents-hash="7fd0ffee0a60e690ceb268d1fae559fd3ee6bbd754e863bb52c118a5046da6d3" dmcf-pid="7zsEDsLKWN"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2685만 회를 돌파했다. 이 또한 2025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다 조회수다. 아홉이 음원과 음반을 넘어 뮤직비디오까지 전방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13f1b45fdc12604be320d6ab9a5d9064ce26883cfd7a6f8fe938d6f418ea6efa" dmcf-pid="zqODwOo9ya" dmcf-ptype="general">이들의 가파른 성장세 배경에는 확실한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홉은 '진심'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팬들을 공략했다. 멤버들은 불안과 희망이 교차하는 소년의 내면을 그려낸 컨셉트를 중심으로 음악과 가사, 퍼포먼스 전반에 각자의 진솔한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이 진정성은 리스너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8f77b164981f5a59475bffe7dfc70f737346852cc98859e53c91bc49821200f" dmcf-pid="qBIwrIg2vg" dmcf-ptype="general">결성 당시부터 서바이벌 출신의 강점인 글로벌 팬덤과 화력, 실력까지 모두 갖췄던 아홉이 데뷔 후 쏟아진 뜨거운 관심과 화제성이 더해지면서 일주일 만에 2025 최고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K팝 명예의 전당을 향한 비상을 시작한 아홉이 계속해서 써 내려갈 기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e7d107677738732b77c845db415c8b79829d0fd18e29196c667a35aa4ee84db8" dmcf-pid="BbCrmCaVTo" dmcf-ptype="general">아홉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팀명은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이자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한다. 이름에는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9명의 소년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더 큰 가능성과 성장을 품고 있는 팀이라는 의미가 담겼다.</p>
          <p contents-hash="75ace9738bce56e7902c0c43cc9b049c64b5d1cada55b85817ecf2ecb694f536" dmcf-pid="bkK7zK5rWL"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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