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도쿄택시'로 日 스크린 데뷔…아오이 유우와 호흡 작성일 07-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C1ZFlo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bf944234bb98c939fb7a07effd99bf9b594fb2cbf68d0709cda1252d2e388" dmcf-pid="9AcvlyEQ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영(ⓒ2025 영화 '도쿄택시' 제작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1/20250708090429171mvp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dMcjEe7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1/20250708090429171mv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영(ⓒ2025 영화 '도쿄택시' 제작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2f10887cf8c8ec25b802db17a82c2f34536ecfcdca5a473443d135af35015c" dmcf-pid="2ckTSWDxz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준영이 일본 영화계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신작에 출연하며 일본 스크린 데뷔한다.</p> <p contents-hash="65e5be7f7f2e55f61f3e4e615dcc5ab1b66f8f53503151a0d6f83a42821a99c3" dmcf-pid="VkEyvYwM3e" dmcf-ptype="general">8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이준영은 '도쿄택시(TOKYOタクシー)' 캐스팅과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했다. 이준영의 캐스팅은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공식 발표됐다.</p> <p contents-hash="33ee31f4aa2b020a216f698f74f3f700b268ebb99048481481dc5e8a1c9984b6" dmcf-pid="fEDWTGrRFR" dmcf-ptype="general">'도쿄택시'는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영화 '파리 택시(UNE BELLE COURSE)'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려낸 감동의 휴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fd9d56d3353a9dcb42b0b0fca15c2c87e8cb458b911aba4438e97c1b66d4f4eb" dmcf-pid="4DwYyHme0M"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배우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타카야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이준영이 핵심 배역으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c965e7a0c4ca8975908574a0ded3513bc6677a132601b5147bd21f58cd5966c7" dmcf-pid="8wrGWXsdUx"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극 중 주인공 스미레(바이쇼 치에코)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맡아,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의 호흡을 펼친다.</p> <p contents-hash="b5800297a688c0c81df534fe24b5ae7013441b791570e5c35a4a405e7acf153c" dmcf-pid="6rmHYZOJFQ"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소속사를 통해 "야마다 감독님의 감정 중심 연출 덕분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매우 진한 경험이었다"며 "첫 일본 영화 출연작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객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 사람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c03f39bffb813465cec0d16b1b58e301d1a58a2d2ff926a52bf1d362a48b700" dmcf-pid="PmsXG5Ii0P" dmcf-ptype="general">야마다 요지 감독은 '남자는 괴로워', '무사의 체통', '동경가족', '황혼의 사무라이', '가족은 괴로워'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하며 일본 현대영화사 거장으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으로 기무라 타쿠야와는 '무사의 체통' 이후 19년 만의 재회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e65dffa5bd10af85879e0576861b2414236d598e7246a9dcd4b16de3855839c" dmcf-pid="QedDkriBu6" dmcf-ptype="general">'도쿄택시'는 오는 11월 21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xdJwEmnb38"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나까나' 20년만 KBS 심의 통과…조혜련 "바뀐 가사 어색해" 07-08 다음 최예나, 핑크 엔젤로 변신 ‘러블리 예나 코어’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